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9월 14일부터 22일까지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리는 2019 KEB 하나은행 코리아오픈 테니스대회를 공식 후원한다. 벤츠 코리아는 국내 테니스 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고 보다 젊고 역동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는 고객층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대회 후원을 결정했다. 

2019 KEB 하나은행 코리아오픈 테니스 대회는 세계 여자 프로 테니스 협회가 주최하고 제이에스매니지먼트와 서울특별시 체육회에서 주관하는 대회로, 전 세계 30여 개국에서 약 400명의 선수가 참여한다. 

공식 후원사로서 벤츠는 지난 7월 국내 수입차 최초로 단일 모델 10만 대 판매를 돌파한 10세대 E-클래스 10대를 VIP와 참가 선수들의 의전 차량으로 제공해 원활한 경기 운영을 지원한다. 아울러 관람객들에게 브랜드의 최신 차량들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도 함께 제공한다. 

메인 경기장과 갤러리 플라자에는 뉴 GLE 450 4MATIC, 뉴 A-클래스 220 Hatch와 뉴 GLC 350 e 4MATIC 등 다양한 차량들이 전시된다. 브랜드의 공식 딜러사인 더클래스 효성과 한성자동차는 최신 모델 시승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갤러리 플라자에 위치한 부스에서 시승 신청 및 상담, 계약을 진행하는 고객들에게는 다양한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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