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는 ‘LPGA 인터내셔널 부산'에서 열리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9’에 참가 선수 및 갤러리 대상 의전 서비스 제공을 위해 뉴 7시리즈 130대를 투입했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에 지원된 뉴 7시리즈는 지난 6월 국내 출시된 6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고급스러움과 안락함, 다이내믹한 주행성능, 최첨단 주행 보조 및 편의 사양으로 무장한 BMW의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이다.  

완전히 새로워진 디자인으로, 특히 기존 모델 대비 50% 가량 커진 키드니 그릴은 전면 보닛 상단의 BMW 엠블럼과 조화를 통해 브랜드 플래그십 모델의 웅장함을 더하고, 기본으로 장착된 액티브 에어 스트림과 함께 주행 효율성을 높인다. 

뉴 7시리즈는 차량의 역동성을 더하는 ‘M 스포츠 패키지’와 우아함을 강조하는 ‘디자인 퓨어 엑셀런스’ 라인 등 취향에 따라 차별화된 실내외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다. 이밖에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 시스템, 파킹 어시스턴트 시스템, 최신 컴포트 액세스 기능, BMW 라이브 콕핏 프로페셔널 등 개선된 운전자 주행 보조 시스템과 편의기능이 탑재됐다. 

한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9는 한국에서 개최되는 유일한 LPGA 대회로, 3번의 연장전에 돌입하는 대접전 끝에 KLPGA를 대표하는 장하나 선수가 우승하며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다. 

BMW 코리아 마케팅을 총괄하는 볼프강 하커 전무는 “국내 유일의 LPGA 대회에서 한국 선수가 우승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대회장에 오셔서 선수들이 멋진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힘껏 응원하고 박수 쳐주신 갤러리 분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내년 대회에는 보다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다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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