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ISYOU

검색 온라인 견적

본문

뉴스 상세

지프, 1만대 클럽 달성과 함께 라인업 강화



역동적이고 모험적인 라이프스타일의 가치를 대변하는 SUV 브랜드 지프는 1992년 국내에서 판매를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지난해 연간 누적 판매량 1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새로운 라인업 추가를 통해 제품력 강화에 주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국내 SUV 시장의 상승세 속에서 전년 대비 35%이상 증가한 판매량을 달성한 지프는 소형 SUV 레니게이드를 비롯해 랭글러, 그랜드 체로키, 컴패스 등 다양한 라인업에서 소비자들의 선택을 이끌어냈다.     



SUV 모델에 집중하는 ‘지프 포커스 전략’을 통해 지프는 브랜드 마니아에서 고객층을 넓혀가는 데 주력해왔다. 지난 4월 국내 최초 선보인 랭글러 루비콘 파워탑을 포함해 도심형 랭글러인 오버랜드 모델을 출시하며 올 뉴 랭글러 레인지 라인업을 완성했다. 더불어 4년 만에 부분 변경으로 돌아온 레니게이드와 체로키 디젤 모델을 출시하는 등 다양한 제품군을 확대했다. 


이와 함께 지프는 2018년부터 독립된 브랜드 전용 전시장을 새롭게 구축했고, ‘지프 카페 데이’, ‘지프 캠프’ 등 지속적인 시승 및 오프로드 축제를 개최하며 고객들과 직접 소통하며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힘써왔다. 



올해도 지프는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기존 제품 라인업의 스펙트럼을 넓힌다는 방침이다. 레니게이드 1.6 터보 디젤, 트레일호크를 포함한 체로키 뉴 라인업, 새로운 트림이 추가된 랭글러,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가 출시를 앞두고 있다.  



특히 국내 최초로 출시되는 2020년 체로키 트레일호크 3.2 4WD 트림은 최상위 트림으로 지프 브랜드의 핵심 요소인 오프로드 성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트레일호크 트림은 사륜구동 기술을 비롯해 오프로드용 고성능 콘셉트로 특화된 모델로 3.2L 펜타스타 V6 가솔린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275마력, 최대토크는 32.1kg.m의 성능을 보여준다. 내리막길에서 제동 없이 동일한 속도로 주행할 수 있는 내리막 주행 제어 장치(HDC)와 트랜스미션, 연료 탱크, 프런트 서스펜션 및 하부를 보호하는 스키드 플레이트가 장착돼 험난한 지형에서도 안전한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더불어 지프 액티브 드라이브 II 시스템으로 로우레인지 및 중립 모드가 추가됐고 지프 액티브 드라이브 락 시스템과 오프로드 서스펜션이 더해져 더욱 강력한 오프로드 주행 성능을 선사한다. 여기에 레드스티치 프리미엄 가죽 버킷 시트, 오프로드 서스펜션, 스키드 플레이트와 풀 사이즈 스페어 타이어 장착 등 트레일호크만의 특별한 휠, 루프, 본닛 디자인 적용으로 감성적인 만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파블로 로쏘 FCA 코리아 사장은 “2019년은 오랜 시간동안 목표하던 연간 1만 대 판매를 달성해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며, “매우 중대한 성과인 만큼 고객께서 보내주신 큰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올해도 다양한 신차 출시와 고객 행사로 메이저 브랜드로 거듭나 1만대 클럽의 명성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CARISYOU. All Rights Reserved.

토크/댓글2

0 / 300 자

suhy*****
정말 인기가 대단하네요.
2020-02-04 19:58 | 신고

0 / 300 자

답글 접기 답글 접기

thki*****
오프로드는 JEEP와 이미지가 잘맞는거 같네요.
SUV 인기로 더 잘 팔리겠네요.
2020-01-06 13:29 | 신고

0 / 300 자

답글 접기 답글 접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