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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제된 강렬함, 베일 벗은 4세대 신형 쏘렌토



기아자동차가 6년 만에 새롭게 돌아오는 4세대 쏘렌토의 내외관 디자인을 공개했다. 아울러 신형 쏘렌토의 새로운 디자인 콘셉트는 ‘보더리스 제스처(Borderless Gesture)’로 경계를 넘는 시도로 기존 SUV의 전형성을 완전히 벗어난 것이 특징이라고 덧붙였다.



내달 중 공식 출시 될 신형 쏘렌토는 이전 모델이 보여준 쏘렌토만의 강인한 디자인 헤리티지와 SUV의 실용성을 계승하는 동시에 세단이 가진 세련되고 섬세한 이미지를 함께 담고 있다. 특히 ‘정제된 강렬함’을 콘셉트로 완성된 신형 쏘렌토의 외관은 이전 세대의 디자인 감성인 강인함, 강렬함, 존재감의 가치를 유지하면서 정제된 선과 면을 적용해 4세대 쏘렌토만의 혁신성을 강조했다.



강인하고 정제된 외관


차량의 전면에는 기아차 디자인의 상징 중 하나인 타이거 노즈 라디에이터 그릴이 헤드램프와 하나로 연결돼 강인함을 자아낸다. 그릴과 헤드램프의 디테일을 완성한 크리스탈 플레이크 디자인은 얼음과 보석의 결정을 모티브로 입체적 조형미를 극대화했고 호랑이의 눈매를 형상화한 주간주행등은 강렬한 인상과 존재감을 부각시킨다.  


후드 끝부터 리어 램프까지 하나의 선으로 이어지는 롱 후드 스타일의 측면은 단단하면서도 풍만한 볼륨감을 선사한다. 세로 조형과 와이드한 조형의 극명한 대비를 통해 강인하고 단단한 인상을 주는 후면에는 버티컬 타입 리어 램프는 레터 타입 대형 차명 엠블럼 및 와이드 범퍼 가니시와 대비를 이룬다. 기아차는 이러한 후면 디자인을 중대형 SUV 라인업의 시그니처 디자인으로 정립할 방침이다.



직관적이고 고급스러운 실내


‘기능적 감성’을 콘셉트로 실내는 기능과 감성이 조화를 이룬 공간으로 디자인됐고, 직관성이 더욱 강조된 것이 내장 디자인의 특징이다. 운전자는 새로운 기능적 감성 콘셉트의 센터페시아 설계를 통해 운전석에 앉아 첨단 기술이 선사하는 다양한 기능을 직관적으로 조작하고 확인할 수 있다. 12.3인치 클러스터와 10.25인치 AVN 등 와이드 디스플레이와 다이얼 방식의 전자식 변속기는 세련된 디자인과 함께 보다 직관적이고 실용적으로 변모했다.




이와 함께 세단의 섬세함도 담았다. 신비한 느낌의 조명으로 실내 공간을 꾸미는 크리스탈 라인 무드 라이팅은 기존 중형 SUV와는 차별화된 세련된 감성을 제공하며, 촉각과 시각을 모두 사로잡는 고급 소재와 가니시 입체 패턴은 감성 품질을 높였다. 상하 방향을 독립적으로 조정할 수 있는 듀얼 에어 벤트는 세로형 디자인으로 안정적이면서 기능적으로 변화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4세대 쏘렌토는 디자인 혁신을 통해 그동안 중형 SUV에서 느낄 수 없던 새로운 경험과 고품격 감성을 구현했다”며 “강인하면서도 세련된 쏘렌토의 디자인이 고객들을 사로잡는 최고의 매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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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댓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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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g****
응원합니다
2020-06-07 11:41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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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h2*****
화이팅
2020-06-07 11:37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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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j0***
화이팅
2020-06-07 11:33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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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쏘렌토가 싼타페를 넘어설 수 있을지 궁금
2020-02-18 16:01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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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hy*****
너무 좋아보이네요 4세대 기대해봅니다.
2020-02-17 21:40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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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ki*****
티저 디자인이 더 멌잇었던거 같은데...
출시 되면 인기있겠군요.
2020-02-17 17:26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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