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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기아차, 국제 광고제 5개 본상 수상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세계 3대 광고제로 꼽히는 ‘2020 뉴욕페스티벌’에서 5개의 본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현대차는 지난해 브랜드 체험관 ‘파빌리온’이 디자인 부문 은상 수상에 이어 또 다시 뉴욕페스티벌에서 본상을 거머쥐며 저력을 과시했다. 

 


현대차 미국판매법인에서 미국 프로미식축구리그(NFL)의 슈퍼볼을 맞아 제작한 '스마트 파크(Smaht Pahk)’ 광고는 촬영 기술(Flim Craft) 부문에서 금상 2개와 은상 1개 등 총 3개의 본상을 수상했다. 


재치 넘치는 연출로 스마트 파크 광고는 촬영기술 부문의 세부 카테고리인 '최고의 유머 감각(Best Use of Humor)’과 ‘배우 섭외(Casting)’에서 2개의 금상을 그리고 ‘대본 및 광고 문안(scr-ipt/Copywriting)’에서 은상을 차지했다.



스마트 파크 광고에는 보스턴 출신의 배우 크리스 에반스를 비롯해 존 크래신스키와 레이첼 드래취 그리고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 선수 출신의 데이비드 오티즈가 8세대 신형 쏘나타의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RSPA) 기능을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 그려졌었다. 


TV 방영 당시 시청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스마트 파크 광고는 미국 종합 일간지 USA투데이가 실시한 ‘슈퍼볼 광고 선호도 조사(USA Today Super Bowl Ad Meter)’에서 2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밖에 현대차의 디지털 광고 ‘리어 뷰 모니터(Rear View Monitor)’와 기아차 독일판매법인의 지면 광고 '그래니스(Grannies)'는 영상(Film) 부문과 인쇄(Print) 부문에서 각각 동상을 수상했다. 리어 뷰 모니터 광고에서는 목에 착용한 보호대 때문에 불편을 겪는 운전자가 고개를 돌리는 대신 차량(싼타페)의 후방 카메라 기능을 이용해 편리하게 주차하는 모습이 연출됐다. 



지면 광고 그래니스는 집 바깥을 걱정스럽게 쳐다보는 노인들의 모습을 통해 자동차의 보행자 탐지 기능의 필요성을 효과적으로 어필했다. 현대 기아차 관계자는 “앞으로도 과감하고 창의적인 광고를 통해 전세계 고객에 자사 제품의 우수성을 어필할 계획”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여파로 온라인으로 진행된 올해 뉴욕페스티벌에는 전 세계 광고 전문가 400명이 참여했으며, 약 60개국에서 1,000여 편 이상의 작품이 출품됐다.


사진 / Hyundai Motor America Media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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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댓글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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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hy*****
수상 축하드려요^^
2020-05-17 18:58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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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ki*****
광고 아이디어들이 참 좋네요. 존경.....
2020-05-11 19:02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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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su*****
이제 뜨나?
2020-05-10 02:16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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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su*****
ㅊㅋ
2020-05-10 02:16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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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d********
축하드립니다. 짝짝짝
2020-05-09 15:59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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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sa***
축하드립니다
2020-05-09 09:22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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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od*****
크으.. 멋집니다
2020-05-09 01:18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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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ng**
현기가 요즘 미적인 감성을 잘 살리는 것 같아요
2020-05-09 01:16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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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ng**
광고가 확실히 돋보였죠?
2020-05-09 01:16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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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h2*****
화이팅
2020-05-09 00:46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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