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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성별 & 연령별 신차등록 현황



2019년 7월에는 총 13만 963대의 승용차가 신차등록을 마쳤다. 그 중 순수 개인 소비자 성별 비율은 남성이 70.3%, 여성이 29.7%를 차지했다. 택시와 영업용 차량을 포함한 법인 및 사업자 신차등록대수는 3만 7,353대로 전체의 28.5%다.


개인 소비자 성별 현황에서 남성의 신차등록대수 상위 차종은 싼타페, K7, 쏘나타 순서이며 여성은 티볼리, 모닝, 아반떼 순서다. 법인 및 사업자의 경우 쏘나타, 카니발, 그랜저 순서로 많았다.



신차를 많이 등록한 연령대는 50대, 40대, 30대, 60대, 20대 순서다. 성별과 조합하면 50대 남성이 1만 7,758대로 가장 많았고, 이어서 40대 남성, 30대 남성 순서다. 여성의 경우 50대, 40대, 30대 순서로 높게 나타났다.


7월의 소비자 현황에서는 기아 K7의 활약이 돋보였다. 부분변경 모델이 신차효과를 발휘하면서 30대와 40대가 K7을 가장 많이 선택한 것이다. 여성의 경우 20대는 K3, 30대와 40대는 티볼리, 50대는 아반떼, 60대는 모닝을 가장 많이 선택했다.



7월의 성별 및 연령별 신차등록 현황을 살펴본 결과 남성은 싼타페, 여성과 법인 및 사업자는 쏘나타를 가장 선호했으며 남성과 여성모두 50대 소비자가 신차를 가장 많이 등록했다.


7월에는 K7의 활약이 돋보이긴 했지만, 부분변경 모델과 기존 모델의 재고 물량이 함께 판매됐기 때문에 신차등록대수가 워낙 많았다. 따라서 K7 기존 모델의 재고 물량이 소진되고 부분변경 모델의 신차효과가 줄어든다면 소비자들도 다시금 쏘나타와 싼타페를 가장 선호할 가능성이 높다.


자료출처 - 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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