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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성별 & 연령별 신차등록 현황



2019년 8월에는 총 11만 6,071대의 승용차가 신차등록을 마쳤다. 그 중 순수 개인 소비자 성별 비율은 남성이 68.9%, 여성이 31.1%를 차지했다. 택시와 영업용 차량을 포함한 법인 및 사업자 신차등록대수는 2만 9,689대로 전체의 25.6%다.



개인 소비자 성별 현황에서 남성의 신차등록대수 상위 차종은 K7, 싼타페, 쏘나타 순서이며 여성은 셀토스, 모닝, 스파크 순서다. 법인 및 사업자의 경우 쏘나타, 카니발, E클래스 순서로 많았다.


신차를 많이 등록한 연령대는 50대, 40대, 30대, 60대, 20대 순서다. 성별과 조합하면 50대 남성이 1만 5,914대로 가장 많았고, 이어서 40대 남성, 30대 남성 순서다. 여성의 경우 50대, 40대, 30대 순서로 높게 나타났다.



8월의 소비자 현황에서는 그랜저가 주춤한 사이 부분변경 모델이 신차효과 이어간 K7과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소형 SUV 시장을 평정한 셀토스의 활약이 돋보였다. K7은 30대와 40대 남성 소비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고, 여성 소비자들의 경우 20대와 30대는 셀토스, 40대는 스파크, 50대는 아반떼, 60대는 모닝을 가장 많이 선택했다.



8월의 성별 및 연령별 신차등록 현황을 살펴본 결과 남성은 K7, 여성은 셀토스, 법인 및 사업자는 쏘나타를 가장 선호했으며 남성은 50대, 여성은 40대 소비자가 신차를 가장 많이 등록했다.


9월까지는 K7과 셀토스의 인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두 차종의 향후 성적은 엇갈릴 가능성이 높다. K7의 신차효과는 그랜저 부분변경 모델 출시 이전까지로 한시적인 반면, 셀토스의 신차효과는 장기적으로 지속될 전망이다.


자료출처 - 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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