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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외형별 & 차급별 신차등록 현황



2019년 8월 한 달 동안 신차로 등록된 승용차 11만 6,071대의 외형별, 차급별 현황을 확인해봤다.


외형별로는 세단이 41.1%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고, SUV가 40.2%로 0.9%의 근소한 차이를 보였다. 다음은 해치백, RV, 픽업트럭, 쿠페, 컨버터블, 왜건 순서다. 차급별로는 중형의 비율이 32.2%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서 준중형, 소형, 준대형, 대형, 경형 순서로 신차등록을 마쳤다.



외형별 세단 중에서는 쏘나타가 3개월 연속으로 그랜저를 제치고 가장 많은 신차등록대수를 기록했다. SUV는 싼타페, 해치백은 모닝, RV는 카니발, 픽업트럭은 렉스턴 스포츠, 쿠페는 E클래스 쿠페, 컨버터블은 미니 컨버터블, 왜건은 볼보 V60 크로스 컨트리가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차급별 현황에서 중형 1위는 역시 쏘나타가 차지했다. 준중형은 아반떼, 소형은 셀토스, 준대형은 K7, 대형은 카니발, 경형은 모닝이 각 차급별 신차등록대수 1위 차종으로 집계됐다.



8월에는 새로운 소형 SUV 셀토스와 베뉴가 본격적으로 등록되면서 외형에서는 SUV가, 차급에서는 소형이 두각을 나타냈다. 9월에는 모하비 부분변경 모델의 신차효과에 따라 SUV가 세단을 넘어설 가능성도 전망되며, 셀토스와 베뉴의 기세가 더 높아진다면 소형이 준중형을 위협하는 이변이 연출될 수도 있다.


자료출처 - 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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