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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 변화 성공한 그랜저, 얼마나 달라졌나?



국산 고급 세단의 대명사 현대 그랜저가 6세대의 부분변경 모델로 거듭났다. 파격적인 디자인 변화를 감행했기 때문에 ‘마름저’ 등의 각종 별칭들이 붙으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기존 그랜저보다 젊고 고급스러운 감각을 불어넣어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젊은 소비자들까지 겨냥한 ‘더 뉴 그랜저’의 달라진 면모를 확인해봤다.



먼저 더 뉴 그랜저는 기존 그랜저의 중후함을 탈피하고 더욱 화려해졌다. 전면의 대형 그릴은 마름모꼴 패턴으로 수놓아졌으며, 그릴과 헤드램프의 경계가 허물어진 신선한 디자인이 적용됐다. 시동이 켜지면 화살표 형태로 점등되는 주간주행등 역시 독특한 모양새다.



측면 캐릭터 라인은 한층 간결해졌고, 도어 손잡이 하단에 크롬 디테일을 더했다. 차체 크기는 기존 대비 전장이 60mm, 휠베이스가 40mm 늘어나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 그랜저를 상징하는 일자형 리어램프는 끝단을 아래로 모아 입체적으로 재탄생했다.



실내 인테리어는 상당히 고급스럽다. 스티어링 휠, 크래쉬 패드, 도어 트림 등을 고급 가죽 소재와 퀼팅 패턴으로 꾸몄으며, 동급 최고 수준의 12.3인치 계기판과 12.3인치 내비게이션에 ‘심리스’ 디자인을 적용해 멋과 시인성을 높였다.



대시보드는 송풍구를 따라 가로로 길게 배치된 크롬 라인 덕분에 지루함을 덜었다. 센터콘솔 하단에는 터치식 공조 컨트롤러가 최초로 도입됐으며, 그 아래로는 팰리세이드와 쏘나타에서 선보였던 전자식 변속 버튼이 새롭게 자리 잡았다.



최첨단 주행 보조 장비로는 대형 차급에 주로 적용됐던 후진 가이드 램프 시스템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후진 시 LED 가이드 조명을 후방 노면에 비춰 보행자의 안전을 배려하는 기능으로, 앞서 적용됐던 제네시스 G90보다 조사 각도가 훨씬 넓다.



파워트레인은 2.5 가솔린, 3.3 가솔린, 2.4 하이브리드, 3.0 LPi 등 총 4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된다. 새롭게 적용된 스마트 스트림 2.5 가솔린 엔진은 8단 자동변속기와 맞물려 최고출력 198마력, 최대토크 25.3kg.m를 발휘하고, 복합 연비는 11.9km/L로 인증 받아 기존 그랜저 2.4 가솔린 모델보다 효율이 6.3% 개선됐다.



3.3 가솔린 모델은 R-MDPS 기본 장착으로 조향 응답성이 향상됐고, 2.4 하이브리드 모델은 새로운 17인치 하이브리드 전용 에어로 휠을 장착해 공기저항을 줄였다. 3.0 LPi 모델은 원형의 LPi 탱크를 적용해 준수한 적재 공간을 갖췄다.



원하는 트림에 따라 엔진을 선택하는 것도 주목할 만한 부분 중 하나다. 가솔린과 하이브리드 모델을 선택하는 소비자는 주요 선호 사양이 탑재된 프리미엄, 고급미가 내재된 익스클루시브, 차별화 전략을 내세운 최상위 트림 캘리그래피 중 하나를 결정해 선택 옵션 사양과 자유롭게 조합할 수 있다.



더 뉴 그랜저의 기본 판매 가격은 2.5 가솔린 3,294~4,108만원, 3.3 가솔린 3,578~4,349만원, 2.4 하이브리드 3,669~4,489만원(세제혜택 후), 일반 판매용 3.0 LPi 3,328~3,716만원으로 책정됐다.



3.3 가솔린 최상위 트림 캘리그래피에 모든 선택 옵션을 더한 풀 옵션 차량 가격은 4,663만원에 달한다. 그러나 가격표를 꼼꼼하게 살펴보면 신형 엔진이 장착된 2.5 가솔린 모델 중 프리미엄 초이스 트림에 헤드업 디스플레이, 플래티넘, 현대 스마트 센스 I 3가지 선택 옵션을 조합한 3,657만원짜리 구성이 여러모로 가장 합리적이라는 결론이다.



상품성이 강화된 신형의 가격이 높아지는 건 당연하지만, 기존에 상위 트림에서만 선택 가능했던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현대 스마트 센스 I 등의 옵션을 최하위 트림부터 선택할 수 있는 것과 상위 엔진 모델에서도 기본 트림을 선택할 수 있는 등 소비자 선택의 폭이 넓어지면서 가격 대비 상품성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이뤄지고 있다.



현대 그랜저는 1세대부터 6세대까지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고급차의 대명사로 가치를 꾸준히 쌓아오며 어느덧 판매량에 있어서도 국민차의 반열에 올라섰다. 출시 전 영업일 기준 11일 동안 3만 2,179대라는 역대 최다 사전계약대수를 기록한 더 뉴 그랜저는 한동안 독보적인 인기를 구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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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댓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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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hy*****
정말 디자인이 독보적이네요.
2020-04-19 02:36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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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ga****
다음에 나올 신형 그랜저가 진짜 궁금해지네요.
2019-11-27 15:28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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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ih**
실내디자인 멋있네요
2019-11-27 14:21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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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oz***
완전 새로운 디자인
2019-11-26 17:54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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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ki*****
뒷좌석 공간에 대해서는 다들 극찬을 하더군요 . 휠베이스 40 늘어난것이 그렇게 큰 차이가 난것일까?
실내 인테리어도 색상부터 고급스럽네요.
2019-11-25 17:37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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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om**
IG 차주로서 실내가 가장 부럽
2019-11-25 16:43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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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i1***
잘팔리긴 하겠지. 근데 K5가 더 예쁘다
2019-11-21 15:44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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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de********
한국.vs 브라질 축구 전반 끝나고 광고 5연타 때리던데 / 안팔릴수가 없겠으뮤ㅠㅠ
2019-11-21 10:01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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