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RS7 플러스는 아우디의 고성능 라인 RS의 최상위 모델로, 최신 4.0리터 V8 가솔린 직분사 트윈 터보차저(TFSI) 엔진은 이전 모델 대비 45마력 상승한 최고출력 605마력과 최대토크 71.4 kg.m를 발휘한다. 0-100km/h 가속시간은 슈퍼카에 버금가는 3.7초에 불과하며 최고속도는 305km/h에 이른다. 연비 역시 동급 최고 수준인 7.5km/L를 달성했다.
또한, 8단 팁트로닉 자동변속기, 풀타임 사륜구동 콰트로, 전자식 주행 안정화 컨트롤(ESC)과 전자식 주차브레이크, 안티 롤 바, 에어서스펜션 등이 적용되어 빠르고 안정적인 주행을 가능케 한다. 그 외에도 기존 RS7의 스포티한 내외관과 풍부한 편의장비들을 그대로 갖추고 있다.
아우디 코리아의 세드릭 주흐넬 대표는 “’아우디 RS 7 Plus’는 이전 모델인 ‘아우디 RS 7’보다 더욱 강력한 퍼포먼스를 보여줄 모델”이라며 “동급 최고의 가속 성능과 아우디의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아우디 RS 7 Plus’는 초고성능 레이싱카를 기다려온 고객들에게 최고의 만족감을 안겨줄 차”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