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속에 등장하는 세계 최고의 자동차를 만날 수 있는 세계 최초 & 최고의 모터쇼
-수퍼카 전시외에도 각종 테마 파크와 함께 펼쳐지는 전 세계 영화 매니아와 자동차 매니아를 열광시킬 꿈의 모터쇼
-전시되는 차량의 가치만 1억달러(한화 1200억여원)에 달할 정도
-12월19일부터 1월4일까지 장장 17일간의 여정, 국내 최장기간 모터쇼 역사를 바꾼다.
해외에서도 열광. 일본 & 대만서 각각 200명 이상의 관광객 유치
영화 속에서 주인공들이 몰고 다니던 멋진 자동차들이 한국으로 몰려온다. 이름하여 ‘수퍼카’라 불리는 영화 속 자동차들은 전세계 자동차 매니아들에게는 선망의 대상이 된 지 오래됐다. 그 자동차들이 바로 올 연말 한국으로 몰려 오는 것이다.
볼트 엔터테인먼트사(대표 최한승)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와 산업자원부가 공식 후원하는 이번 ‘할리우드 모터쇼’는 오는 12월19일부터 1월4일까지 17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도양관에서 당대 최고의 수퍼카 60여대가 전시된 가운데 열린다.
‘수퍼카와 할리우드의 만남’을 주제로 펼쳐질 ‘할리우드 모터쇼’는 전시되는 차량의 가치만 1억달러(한화 1200억여원)에 달할 정도로 기존의 모터쇼 개념에 일대 혁명을 가져 올 초대형 블록버스터 모터쇼다. 또 이제까지의 모터쇼가 관객들에게 일방적으로 신차 모델을 보여주는 데 그쳤다고 한다면 이번 모터쇼는 관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테마파크 화’ 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특히 영화 속에 등장한 수퍼카의 쇼인 만큼 다양한 영화 캐릭터 모델들이 등장하며 영화 속의 현장감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영상과 음악을 만날 수 있다.
‘할리우드 모터쇼’ 에서 선보이는 대표적인 차량으로는 지난 40년간 <007 시리즈>에 등장한 최고의 본드카인 애스턴 마틴 뱅퀴시 V12 및 DB5 등 9대의 본드카를 꼽을 수 있다. 또 <이탈리안 잡> 등 여러 영화에 등장한 람보르기니 4총사 (무르시에라고, 디아블로, 카운타크, 미우라)와 <르망>에 등장한 전설적인 512BB등 총 5대의 기념비적인 페라리가 등장한다.
아울러 슈퍼카를 위한 영화 <60세컨즈>의 제규어 XR 220,닷지 바이퍼, AC 코브라, 데 토마소 판테라, 셸비 머스탱 GT 500 등 할리우드 영화 속 수퍼카 들이 총 집결한다. 또한 <여인의 향기>와
<백투더퓨처>, <전격Z작전>, <델마와 루이스>, <로보캅>, <오스틴 파워스 골드멤버>, <분노의 질주>,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등 우리들에게 익숙한 영화에 등장한 오리지날 영화 자동차들도 만날 수 있다.
‘할리우드 모터쇼’는 특히 일반 모터쇼와는 달리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 존>을 구성해 테마파크로 운영된다. <해리포터와 마법사들>에 등장하는 하늘을 나는 차, ‘플린스톤(고인돌 가족)’의 돌로 만든 차, 와이퍼로 양치질하는 <미스터 빈>의 귀여운 차, <주라기 공원>과 <닌자 거북이>에 등장하는 차 등 어린이들에게도 낯익은 자동차들이 등장해 가족 나들이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특히 영국 최고의 커스텀 자동차 디자이너 Andy Saunders, 세계 최대 스타카 박물관인 영국 Cars Of The Stars의 대표 Peter Nelson, 약 500종이 넘는 스타 자동차를 제작한 할리우드의 Jay Ohrberg, 할리우드 커스텀 자동차의 산증인 George Barris, 일본 최대의 슈퍼카 회사인 Vips의 Kawano Junji등 60여명의 해외 인사가 참여, 자신의 자동차에 대한 소개와 제작 과정 등을 보여주는 시간을 가지며 크리스마스 기간 동안에는 할리우드 산타클로스가 되어 어린이들에게 푸짐한 선물을 나누어 준다.
또한, 볼트 엔터테인먼트사는 해외 마케팅을 활발히 펼쳐 외국에서도 ‘할리우드 모터쇼’의 반응은 뜨겁다. 일본의 경우, 볼트 엔터테인먼트사 초청으로 약 40여명의 관계자가 행사장을 방문 하게 되며 이와 별도로 일본 최대의 여행사 JTB가 주관하여 행사 홈페이지(http://www.strada-jp.com) 및 전화 접수를 통해서 ‘할리우드 모터쇼’ 여행단을 모집하고 있다. 이미 약 200명 이상의 규모의 일본인 관광객이 ‘할리우드 모터쇼’를 관람하기 위해 올 예정이다. 대만에서도 <할리우드 모터쇼 관람> 이라는 패키지 상품을 개발 여행단을 모집하고 있다. 약 200명 이상의 규모가 예상 된다. 또한 대규모 대만 현지 기자단이 파견될 예정이다. 즉, 미국에는 할리우드 영화가 있다. 한국에는 ‘할리우드 모터쇼’가 있는 것이다.
이번 행사를 기획 주최한 볼트 엔터테인먼트사는 Jay Ohrberg’s Hollywood Star Cars(미국), Barris Kustom Industries (미국), We Drive it(영국), VIPS(일본), Cars of the Stars(영국) 등의 회사와 함께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을 통하여 이번 행사 참여하는 차량을 수입했고, 이번 행사를 계기로 동남아 지역 뿐 만 아니라 미국 지역 등 세계 각국에 ’할리우드 모터쇼’를 역 수출 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볼트엔터테인먼트의 최한승 대표는 “영화와 자동차는 자본주의 시장의 최대의 산물이며, 이번 ‘할리우드 모터쇼’는 사상 유례를 찾아 볼 수 없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시회가 될 것”이라며 “올 겨울 수퍼카와 영화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수 있는 감동의 공간을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할리우드 모터쇼’홈페이지 (www.ehollywood.co.kr) 에서는 이번 모터쇼에 출품될 영화와 자동차에 대한 자세한 소개와 다양한 이벤트를 미리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