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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첨단 텔레매틱스 서비스 개시


현대·기아차,첨단 텔레매틱스 서비스 개시

-쏘나타, 그랜저XG, 리갈 3개 차종 대상
-내년초 대형승용차 및 RV 모델로 서비스 확대 예정
-차량과의 완벽한 통합 인터페이스 실현 …편리성, 신뢰성 자랑

현대·기아자동차(대표:鄭夢九 회장)는 최첨단 텔레매틱스 서비스인 『모젠(Mozen)』을 17일(월)부터 현대자동차 뉴그랜저XG, 뉴EF쏘나타와 기아자동차 리갈 3개 차량 대상으로 정식 서비스 개시한다.

이번에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개시한 모젠 텔레매틱스 서비스 적용 차종에는 LG전자에서 공급하는 MTS 200 모델 단말기가 옵션으로 장착되며 판매가는 195만원(EF쏘나타 2.0 GLS, 그랜저 XG 2.0 GLS장착 기준)부터 적용되고 모젠 이용요금은 가입비 40,000원 월기본료 28,000원(통신기본료 포함)에 텔레매틱스 서비스 이용량에 따라 비서 서비스료(건당 300원) 음성 통화료(10초당 18원) 데이터 이용료(패킷당 2.5원)등이 부가된다.

단말기의 경우 오디오, 텔레매틱스 통합형으로 개발되어 기존 AV, 네비게이션 사양을 개별적으로 장착하는 경우 대비 획기적인 기능 개선 및 가격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다.

중형 승용차에 텔레매틱스 서비스를 첫 적용한 현대·기아차는 내년초에 에쿠스, 오피러스 등 대형승용차와 싼타페, 쏘렌토 등 RV모델로 적용 모델을 확대할 계획이다.

현대·기아차는 모젠 텔레매틱스 서비스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2003년 가입 고객에게 이용건당 300원씩 부가되는 ‘비서 서비스료’를 개통일로부터 3개월간(개통월 포함) 무료로 제공하는 혜택을 부여한다.

또한, 올 연말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텔레매틱스 브랜드 맞추기’퀴즈 행사를 갖고 모젠이 장착된 뉴그랜저XG와 리갈 각 1대씩을 경품으로 제공하며 다음달 중순(12월 18일)까지 텔레매틱스 서비스 고객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

자동차 전문기업인 현대·기아자동차의 장점을 살린 모젠 서비스는 safety서비스(SOS콜, 긴급출동, 도난차량 추적, 에어백 전개 자동통보)를 비롯해 실시간 교통정보를 반영한 다이내믹 네비게이션, 무선인터넷 생활정보 서비스(교통정보,여행, 맛집, 증권, 날씨 등) 등 다양한 서비스들을 제공하여, 365일 24시간 “새로운 자동차 생활의 파트너”를 지향한다.

원터치 버튼만으로 24시간 운영되는 모젠 상담원과 직접 연결하여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운전 중에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첨단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들도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고 현대해상화재보험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긴급견인, 비상급유, 배터리충전 등 주요 긴급출동 서비스를 모젠 가입고객에게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젠 텔레매틱스 단말기는 TV, CD(MP3), Radio 등의 AV기능과 이동전화 기능과 텔레매틱스 서비스 기능이 완벽하게 통합된 세계 최첨단 제품으로, 모든 기능 조작이 터치스크린 방식으로 구현되어 이용 편리성을 극대화했으며, 특히 기존 애프터마켓 제품과는 달리 자동차 개발/생산 단계에서부터 차량과의 완벽한 통합 인터페이스를 확보하여 미려한 외관과 높은 신뢰성을 실현했다.

모젠 서비스 및 요금에 대한 자세한 내용, 기타 가상체험 및 단말기 시뮬레이션 등은 홈페이지(www.mozen.com)를 통해 경험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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