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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CUV 시장에서 성패가 결정된다.”


미국 포드자동차가 신 개발 크로스오버의 출시를 개발한 차세대 제품 전략의 일단을 발표했다.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진행 중인 포드자동차는 포드와 링컨, 머큐리 브랜드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다는 일련의 신제품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포드 그룹의 올 미국시장 판매는 4.3%가 하락했으며 시장 점유율은 1년 전 18.4%에서 17.4%로 떨어졌다.
포드 아메리카 사장인 마크 필즈(Mark Fields)는 과감한 디자인과 강력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는데 초점을 맞출 것이라며 모든 가능성을 동원하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포드는 최근 북미시장에서의 판매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때문에 10개 거점의 폐쇄와 3만명에 달하는 인원 감축안을 고려하고 있다.
포드가 난국 타개를 위해 우선 집중하고자 하는 부문은 CUV, 즉 crossover utility vehicles 시장. 포드는 장차 CUV가 전체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지금 이 시장에서는 토요타 RAV4를 비롯해 닛산 뮤라노, 크라이슬러 PT크루저와 파시피카, 폰티악 바이브, 미쓰비시 엔데버, 현대 투싼, 기아 스포티지 등이 포진해있다.
이들 경쟁 모델을 타도하기 위해 포드는 내년 1월 두 개의 크로스오버 비클을 출시한다. 뉴 링컨 에비에이터와 포드 에지(Edge )가 그것이다. 출시는 내년 가을.
마크 필즈는 두 모델 모두 전형적인 미국 스타일의 대담한 디자인을 채용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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