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공식 딜러인 코오롱모터스(대표 김종근)는 4월 5일 코오롱모터스 삼성전시장에서 20주년 기념 리셉션 및 삼성전시장 이전 오픈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코오롱글로텍 김종근 대표를 비롯해 데이비드 팬튼 BMW 그룹 수석부사장과 BMW 그룹 코리아 김효준 대표 등 VIP 참석자들의 20주년 기념 식수식으로 시작되었고, 전시장 오픈 기념 테이프 커팅식이 하일라이트를 장식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신세대 재즈 피아니스트 진보라 씨의 축하 연주가 이어져 참석자들에게 감미로우면서도 포근한 봄날의 저녁을 선사했다. 그녀는 코오롱모터스와 같은 1987년생으로, 20세의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국내외 재즈 분야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어 이번 행사에 특별히 초청되었다.
전시장 입구에는 20주년을 맞아 BMW를 대표하는 플래그십 모델 7시리즈와 고성능 스포츠카 Z1, Z3, Z4, Z8 등 올드 모델부터 최신 모델까지 총 7대의 BMW 차량과 코오롱모터스와 함께 한 BMW의 20년 역사를 둘러볼 수 있는 각종 자료들이 전시되었다.
김종근 대표는 “고객들의 한결 같은 사랑과 성원으로 코오롱모터스가 20주년을 맞이했다”며,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의 20년도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같이 하는 컨설턴트로써 함께 나아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