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최대의 자동차 메이커 폭스바겐의 국내 공식 수입사인 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는 오는 6월 15일부터 23일까지 전국 폭스바겐 전시장에서 폭스바겐의 최고급 럭셔리 세단 페이톤을 직접 타볼 수 있는 고객 시승회를 진행한다. 이번 페이톤 고객 시승 행사는 서울 지역을 포함하여 인천, 대구, 대전, 청주, 광주, 부산 등 지방 전시장 15곳에서 차례로 열릴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시승 행사 기간 동안에는 “고객을 위한 최고급 명품”이라는 테마로 페이톤 V8 4.2 LWB와 페이톤 W12 6.0 LWB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LG전자의 프리미엄 명품 핸드폰인 프라다폰을 증정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뉴 비틀과 LG전자의 스타일리쉬한 MP3 플레이어 ‘앤(&)’과의 공동마케팅에 이어 앞으로도 폭스바겐의 다양한 모델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특성을 드러낼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활발히 펼칠 예정이다.
또한 추첨을 통해 시승 행사에 참여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LG전자의 프리미엄 제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승은 각 딜러사의 홈페이지 또는 전시장을 통해 사전 예약으로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전시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페이톤은 독일 드레스덴의 전용 투명 유리 공장에서 최고의 자동차 브랜드 폭스바겐의 축적된 기술과 장인들의 세심한 수작업으로 생산되며, 하루 생산량이 총 30대를 넘지 않을 정도로 정교하게 제작된다. 명차다운 고급스러움과 중후한 매력으로 최고급 대형 럭셔리 세단 시장에서 베스트모델로 자리매김한 페이톤은, 지난달 월 판매대수가 100대에 육박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페이톤은 디젤 엔진을 탑재한 V6 3.0 TDI와 가솔린 모델인 V8 4.2 LWB, W12 6.0 LWB 등의 세 가지 엔진 버전으로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