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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추리, PSA와 손잡고 베를링고 EV 출시


프랑스의 벤추리가 PSA와 손잡고 전기차를 출시한다. 베이스 모델은 시트로엥 베를링고로, 프랑스 우체국 등에서 상용차로 쓰이게 된다. 벤추리와 PSA는 작년 4월 전기차 공동 개발에 관한 파트너십을 체결했고 그동안 일반 도로 테스트를 진행해 왔다.

베를링고 EV는 전기 모터 등의 부품을 최대한 컴팩트하게 만들어 짐 공간이 줄어드는 것을 최소화 했다. 벤추리에 따르면 적재 공간은 일반 베를링고와 거의 같다. 베를링고 EV의 최대 항속 거리는 약 100km에 이른다.

글 / 한상기 (메가오토 컨텐츠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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