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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부산 모터쇼 3부 – 수입차 브랜드 L ~ V


랜드로버는 고급스러운 스타일에 힘과 경제성을 겸비한 레인지로버 디젤을 부산 모터쇼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랜드로버의 플래그십 모델인 레인지로버는 웅장한 내/외부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로, ‘세계에서 가장 완벽한 럭셔리 SUV’라는 평을 받고 있는 랜드로버의 최상위급 모델이다.

세계적으로 가장 뛰어난 엔진 중의 하나로 손꼽히는 TDV8 엔진 덕분에, 레인지로버 디젤은 최고 출력 272 마력(bhp@4,000)에 최대토크 65.3 kg.m(@2,000)의 성능을 발휘한다.

레인지로버의 신 터보디젤 엔진은 가볍고 컴팩트할 뿐만 아니라, 매우 파워풀하다.기존의 V6 디젤엔진에 비해 54% 더 강력한 힘과 64% 향상된 토크를 제공하며, 엔진소음을 75%나 낮추어 뛰어난 정숙성을 자랑한다.

낮은 엔진 회전 영역대에서도 고른 출력을 발휘해 0-100Km/h 가속시간은 9.2초에 불과하며, 자연흡기식 엔진에 비해 연비 효율은 32%나 좋아졌다.


랜드로버는 레인지로버 디젤 이외에도 정통 패밀리카인 디스커버리3 디젤, 젊은 감각의 컴팩트 SUV인 프리랜더2 디젤까지 디젤 SUV를 대거 출품한다.

도심형 럭셔리 SUV로 유명한 레인지로버 스포츠까지 가세해, 랜드로버는 모터쇼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세계적인 SUV 전문 브랜드로서의 색깔을 제대로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에디터 / 메가오토 민병권








렉서스는 세계 최초의 V8 하이브리드 플래그십 세단인 LS600hL과 LS600hL의 첨단 기술력을 보여주는 컷 엔진을 전시하며 그밖에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GS460, 럭셔리 패밀리 세단 ES350 및 인텔리전트 스포츠 세단 IS250을 선보인다.


렉서스, 새로운 플래그십 하이브리드 모델 LS600hL

렉서스 LS600hL은 세계 최초의 V8 하이브리드 풀 타임 AWD 세단으로, 신개발 V8 5리터 엔진과 고출력 모터의 하이브리드 시너지 드라이브를 통해 445마력의 동력성능을 발휘하고, AWD 시스템과 결합한 첨단 VDIM (차체 역학 통합 제어 시스템)을 통해 우수한 차량 안정성과 예방 안전성을 실현하였다.

환경 친화적 성능 구현을 목표로 개발된 LS600hL 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동급 대비 현저히 낮은 수준인 킬로미터당 245.5g으로 낮췄으며, 이를 통해 리터당 9.5km / ℓ (1등급)의 동급 최저 수준의 연비를 달성하였다.

렉서스 특유의 「DNA」인 정숙성 부분에 있어서는 엔진, 모터, 하이브리드 트랜스미션, 트랜스퍼, 타이어에 이르기까지 정숙성을 확보하기 위해 구조를 재점검하여 최적화 시켰으며, EV (Electric Vehicle)모드를 추가하여 출발 및 단거리 저속 주행 시에 전기모터 만으로도 주행이 가능해 더욱 뛰어난 정숙성을 구현하였다.

편의장치로는 세미 애널린(semi-aniline) 가죽시트, 파워 및 메모리 머리 받침대가 장착된 파워 리어 시트, 리어 온도 조절 시트, VIP시트 에어백, 리어 시트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으며, 공기 정화 장치가 있는 4개의 독립 프론트 및 리어 에어컨, 실링 클라이메이트 디퓨져 (Ceiling Climate Diffusers), 오토만 리어 시트 등도 포함되어 있다.

하이브리드 전용 디자인 및 기능으로는 렉서스 하이브리드를 상징하는 깊이 있는 블루컬러를 프론트 그릴과 리어 부위 및 카드키, 리어의 차명 로고, 사이드 엠블럼, 헤드 램프 외관 등에 적용했으며, 에너지 흐름을 나타내는 TFT 멀티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 에너지 모니터 등을 통해 운전자가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렉서스, 럭셔리 스포츠 세단 GS460

렉서스 라인업 중 퍼포먼스를 대표하는 모델인 렉서스 GS460은 최대출력 347마력의 4.6 리터 V8엔진과 8단 자동 변속기를 장착하여,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5.5초에 도달하는 등 동급 최고 수준의 뛰어난 순발력을 발휘한다.

각종 안전장치를 통합적으로 제어하는 VDIM 시스템(차체 역학 통합 제어 시스템)과 주행 조건에 따라 자동으로 최적의 서스펜션을 설정해 주는 AVS 시스템(가변식 전자제어 서스펜션) 등의 첨단 주행 안전 장치들이 뛰어난 주행 안정성을 확보해 준다.

렉서스 디자이너들은 운전자의 조작 편의성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GS460 디스플레이 조작 스위치를 배치하는 과정에서 첨단 인체 공학을 활용하였다. 스마트 엔트리 & 스타트 시스템은 운전자가 주머니나 지갑에 키를 넣어둔 채로 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주며, 고유의 인스투르먼트 판넬 조명 시스템은 빛의 반사를 최소화하고 모든 조명 환경에서의 가시성을 최적화하였다.

렉서스의 엘피네스 (L-Finesse) 디자인이 적용된 GS460은 휠베이스를 길게, 오버행은 짧게, 그리고 차체 높이를 낮게 설계하여 스포티한 외관을 구현하였다. 4개의 독립된 헤드램프에 둘러싸여 있는 수직 그릴은 이전 세대 모델과의 시각적 연결을 통해 렉서스 브랜드의 디자인 발전상을 보여주며 대담하게 디자인된 하부에는 안개등이 통합되어 있으며 0.27의 낮은 공기저항계수(Cd)로 윈드 노이즈를 최소화 했다.


렉서스, 럭셔리 스포츠 엔트리 세단 IS250

렉서스 IS250에 장착된 2.5 리터 V6 엔진은 토크와 출력을 향상시킴과 동시에 연료 효율성을 높이고 대기오염 물질을 감소시키는 듀얼 VVT-i(가변 밸브 타이밍, Variable Valve Timing with intelligence)와 직분사 시스템을 채용하여 207 마력과 25.5kg∙m의 토크를 낸다.

직분사 시스템 D-4 엔진은 기존 연료 분사에 비해 더욱 높은 압축비로 엔진이 작동되므로 보다 효율적인 방식으로 연료가 연소된다. 또한 실린더에서 공기만 압축되므로 연료 분사시 정확한 점화 타이밍에 공기 연료 혼합물이 점화되어 엔진의 출력이 높아지고 연료소비량을 최소화하여 리터당 11.4km라는
1등급 연비를 달성했다.

IS250에 적용된 슈퍼 인텔리전트 6단 자동 멀티모드 변속기는 2.5리터 V6 엔진의 성능을 극대화 하도록 설계되었으며 넓은 변속 범위와 짧아진 기어비를 특징으로 변속충격이 거의 없으면서도 탁월한 출발 가속력과 동력성능 및 연료 효율성을 발휘한다.

또한 AI(인공지능) 변속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F1(Formula One) 레이싱카에 버금가는 최적의 변속 패턴을 자동으로 찾아내는 기능과 함께 스티어링 휠의 뒷면에 장착되어 있는 패들 타입의 시프트 스위치를 활용하여 변속기를 조작할 수 있어 더욱 빠르고 안전한 변속이 가능하다.

IS250은 차량 외부로부터의 소음과 차량 실내의 음향 특성 모두를 고려하여 다양한 소재의 경량 소음 흡수재와 차단재를 최적의 위치에 적절하게 배치하였다. 이는 실내의 뛰어난 방음효과를 가져옴과 동시에 차량의 전체 중량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설계되었는데 고효율의 소음 흡수형 내장 필름을 윈드실드 글래스에 적용하여 실내에서의 소음 반사를 줄이고 외부로부터의 소음 유입을 차단하는데 기여했다. SL63 AMG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친환경 CDI 모델과 고성능 AMG모델 등 총 8개의 모델을 선보인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이번 2008 부산국제모터쇼에서 대조적인 흑백 전시 공간에 ‘Fun to Drive’ 주제의 CDI관과 ‘Performance’ 주제의 AMG관 두 개의 전시관을 준비했다.

‘Fun to Drive’ 주제의 CDI관에는 4개의 친환경 디젤 모델 S 320 CDI, E 220 CDI, C 220 CDI, ML 280 CDI 가 전시되며, ‘Performance’ 주제의 AMG관에는4개의 고성능 모델 The new generation SL 63 AMG, CL 63 AMG, CLS 63 AMG, The new C 63 AMG가 전시된다.

깨끗한 환경을 의미하는 화이트 컬러의 CDI 관과 강인함을 나타내는 블랙 컬러의 AMG관의 대조적이면서도 세련된 흑백 대비를 통해 메르세데스-벤츠 전시관은 보다 파워풀하고 역동적인 느낌을 표현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부산국제모터쇼에서는 메르세데스-벤츠 AMG의 드림카로 알려진 The new generation SL 63 AMG 및 고성능 엔진 AMG의 탄생 40주년을 기념해 출시된 The new C 63 AMG가 국내 최초 공개된다.

ML280 CDI
메르세데스-벤츠의 선도적인 친환경 기술 – CDI

메르세데스-벤츠의 CDI관에는 메르세데스-벤츠 디젤 기술의 결정체인 최첨단 CDI 엔진이 탑재된 친환경 모델들이 전시된다. 메르세데스-벤츠의 CDI 엔진은 특수필터로 미세한 입자까지 걸러내 배기가스 배출을 최소화하는 청정 엔진이다. 특히, 메르세데스-벤츠의 CDI 엔진은 휘발유 차량에 견주어도 손색 없는 혁신적인 성능을 선보인다. 디젤 엔진 특유의 떨림과 소음을 개선하여 저소음, 저진동, 저매연을 실현했으며, 최고 속도와 가속력은 휘발유 차량과 비슷하며 토크와 엔진 수명은 휘발유 차량을 능가하는 파워풀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이번 2008 부산국제모터쇼에서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국내 시장에서 선보이는 친환경 모델들을 모두 만날 수 있다.

특히 메르세데스-벤츠의 CDI관에 전시된 친환경 모델 중 S 320 CDI는 자동차의 역사 및 미래를 선도해온 메르세데스-벤츠의 플래그쉽 모델 S-Class의 디젤 모델이다. S 320 CDI는 S-Class 고유의 리더쉽과 럭셔리함에 1) 친환경성, 2) 경제성, 3) 정숙성, 4) 파워풀한 성능, 5) 운전자 중심의 드라이빙, 6) 최첨단 편의 및 안전장치까지 모두 갖춘 오너 운전자를 위한 최적의 차량이다.

S 320 CDI는 완숙미에 접어든 디젤 기술을 바탕으로 연비와 성능을 대폭 향상시킨 모델이기도 하다. S 320 CDI의 연비는 휘발유 차량 대비 약 17% 높으며, 1ℓ당 10km 이상을 주행할 수 있어 대형 세단에서 찾아 보기 힘든 1등급 연비를 자랑하는 매우 경제적인 모델이다. 또한 S 320 CDI에는 누구나 편리하고 쉽게 조작할 수 있는 새로운 커맨드(COMAND) 시스템과 컨트롤러 시스템이 장착되어 있다. 또, 차량 계기판, 내비게이션, MP3 플레이어 등 차량 내부에 한국어가 완벽하게 지원되며 한국 지형에 맞는 내비게이션과 블루투스 장착으로 편안하고 안락한 드라이빙을 실현한다.

CL63 AMG
메르세데스-벤츠가 퍼포먼스를 말한다 – AMG

메르세데스-벤츠의 AMG관에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최첨단 엔진 기술인 AMG가 장착된 고성능 모델들이 전시된다.

메르세데스-AMG(Mercedes-AMG GmbH)는 메르세데스-벤츠의 고성능 차량 개발을 담당하고 있으며, 고성능 스포츠 차량뿐만 아니라 선택 사양과 액세서리 설계 및 개발, 이동 미디어 제품, 통신과 정보 제공 시스템 개발 및 제작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또한 ‘1인 1엔진 전담 시스템’을 통해 한 대의 AMG 엔진을 세계 최고 수준의 엔지니어 한 명이 조립의 처음부터 끝까지 전담하며, 해당 엔진에 담당 엔지니어의 이름을 새기는 등 최고의 완성도 및 책임감으로 생산된다.

AMG관의 하이라이트는 이번 부산국제모터쇼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메르세데스-벤츠 AMG 드림카 The new generation SL 63 AMG이다. The new generation SL 63 AMG는 메르세데스-벤츠 스포츠카 디자인의 절정으로 손꼽히며 최첨단 엔지니어링의 뛰어난 성능, 세계 최초로 적용된 혁신적인 기술로 새롭게 탄생, 이번 모터쇼 기간 중에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SL63 AMG
The new generation SL 63 AMG에는 메르세데스-벤츠가 선보이는 다양한 혁신적인 기술이 적용되었다. 특히, 세계 최초로 개발된 혁신적인 AMG SPEEDSHIFT MCT 7단 스포츠 변속기가 장착되어 기존의 토크 컨버터를 대신하는 컴팩트한 습식 시동 클러치를 통해 동력을 전달하게 된다. 또, 엔진과 직접 연결을 통해 더블 디클러칭과 레이스 스타트 기능, 최고의 다이나믹한 드라이빙을 경험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The new generation SL 63 AMG는 더욱 민첩해진 AMG 스포츠 서스펜션(액티브 바디 컨트롤에 기반)을 적용해 오픈 탑 스포츠 카 세그먼트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The new generation SL 63 AMG는 정지 상태에서 100km/h를 단 4.6초에 주파하며, 6,800rpm 에서 최고 출력 525hp, 5,200rpm에서 64.2 kg•m 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The new generation SL 63 AMG는 배기 가스 제한에 대한 EU 4 및 미국 시장의 구체적인 기준치들을 모두 충족시킨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하랄트 베렌트 대표이사는 “이번 2008 부산국제모터쇼를 통해 메르세데스-벤츠의 최고를 위한 열정의 역사, 뛰어난 기술력과 품질, 브랜드의 혁신적인 도전을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선보이고자 한다”며 “모터쇼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이 친환경 기술이 상징하는 자동차의 미래와 강력한 퍼포먼스, 최고의 기술력과 스타일을 선보이는 고성능 모델들을 통해 Fun to Drive와 Performance를 직접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C63 AMG


사진, 편집 / 메가오토 민병권
미니는 미니 쿠퍼 클럽맨과 미니 쿠퍼 S 존 쿠퍼 웍스를 선보이고 이번 모터쇼를 통해 미니 쿠퍼 S 컨버터블 사이드워크를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MINI 쿠퍼 S JCW(존 쿠퍼 웍스)

MINI 쿠퍼 S JCW(존 쿠퍼 웍스)는 지난 2006년 처음으로 한국에 소개되었다. 존 쿠퍼 웍스(JCW)는 MINI의 전통적인 레이싱카의 모델명부터 성능까지를 그대로 재구현한 모델로 고성능 핫 해치를 대표하는 MINI 쿠퍼 S 모델에 몬테칼로 랠리에서 4번의 우승을 이끈 존 쿠퍼 웍스(John Cooper Works) 튜닝 프로그램이 추가된 특수 차량이다.


업그레이드된 수퍼차저, 실린더 헤드, 플러그, 튜닝 흡기필터, 풀 배기 튜닝 시스템 등이 장착되어 파워가 놀랄 만큼 향상되었으며, 합리적인 연비와 배기가스도 실현한 튜닝모델이다. 수많은 통계 및 데이터를 바탕으로 압축비를 최적화한 실린더 헤드와 환상적인 실내외 엔진 사운드, 낮은 병류 여압 시스템 등을 실현시켰으며, 역동적인 스로틀 반응과 가속의 증대로 최고의 성능을 발휘한다. MINI 쿠퍼 S JCW 는 직렬 4기통 1.6ℓ수퍼차저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192마력과 최대토크 26.5kg.m이며, 가속 시간은 6.7초를 기록하며 최고속도는 225km/h에 달한다.


MINI 쿠퍼 S 컨버터블 사이드워크(MINI Cooper S Convertible Sidewalk)

MINI Convertible은 MINI의 디자인적 특징과 조화를 그대로 계승했다. 뒤쪽으로 갈수록 살짝 올라간 측면라인에 크롬 스트립이 더해져 강력한 성능을 차량 디자인에 접목했다. 또한 가파르게 일어선 윈드스크린과 최적의 시팅 포지션은 쾌적한 오픈 에어링의 경험을 선사한다. 윈드스크린과 리어 시트 뒤에 있는 롤바, 접이식 소프트루프 등은 매력적인 4인승 클래식 컨버터블의 모습을 완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


MINI Cooper S Convertible은 동급 모델 중 유일하게 170마력을 지닌 고성능 모델로, 1.6ℓ 수퍼차저 엔진을 쓰며, 0-시속 100km까지 7.9초 만에 도달하며, 안전최고속도 시속 215km를 낸다. 여기에 주행성능을 보강하기 위해 MINI 컨버터블에는 스포츠 서스펜션과 런플랫 타이어를 장착했으며 17인치 나이트 스포크 휠이 제공된다.

MINI 사이드워크 고유의 몰트브라운(malt brown) 컬러 잉글리시 가죽 스포츠 시트와 인테리어와 사이드워크를 위해 특별 제작된 스포츠 가죽커버가 돋보이는 스티어링휠에는 크루즈 컨트롤과 같은 기능을 조작할 수 있는 멀티 컨트롤 버튼이 달려있다. DSC (Dynamic Stability Control, 주행 안정 시스템), 크롬으로 라인 트림 인테리어, 중앙손잡이 부분, 하만카돈 사운드시스템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MINI 쿠퍼 클럽맨(MINI Cooper Clubman)

기존 3도어에서 5도어로 선보인 MINI 클럽맨은 기존 MINI 해치백 모델보다 뒷좌석 무릎공간은 80mm 늘어나고, 전체 길이도 240mm 길어졌다. 특히 뒷좌석에 드나들기 편하도록 오른쪽 후면에 클럽도어(Clubdoor)라는 보조 뒷문이 추가되었다. 클럽도어(Clubdoor)는 조수석 도어와 함께 좌우로 열리는 구조로, 조수석 도어를 열었을 시에만 열 수 있도록 설계되어 탑승자의 안전까지 고려했다.

짐 싣는 공간 또한 기존 680ℓ에서 930ℓ로 늘어나는 등 전체적으로 수납공간을 확보해 실용성을 높였다. 트렁크의 스플릿도어(Split door: 분할식 뒷문)는 좌우로 개폐되어 물건을 싣기에 유용하게 디자인 되었으며, 오른쪽 문을 먼저 열면 왼쪽 문이 따라서 열리는 방식으로 조작이 편리하다.

MINI 쿠퍼 클럽맨은 120마력, 160Nm을 발휘하는 1.6리터 자연흡입방식의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을 장착했으며 연비는 13Km/l이고, CO2 배출량은 180.2g/Km에 불과하다.


사진, 편집 / 메가오토 민병권


푸조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총 5대의 차량을 전시한다.

푸조 만의 톡톡 튀는 개성을 보여주는 207 시리즈와 친환경 고연비를 실현하는 최첨단 디젤엔진이 장착된 HDi 모델들을 선보이며, 이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푸조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스타일, 품질, 역동성, 혁신성 등의 핵심가치를 관람객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전시 차종은 푸조 207 시리즈를 대표하는 207GT, 207CC를 비롯하여 국내 수입디젤차 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307SW HDi, 407 HDi, 607 HDi 등 총 5대이다.

독특한 개성을 추구하는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는 푸조 207 전시공간에는 푸조가 자신 있게 추천하는 트렌디한 프렌치 스타일의 컴팩트카 207GT와 국내 베스트셀링 하드톱 컨버터블 207CC가 전시된다. 푸조 207은 지난 3월, 전세계적으로 이미 100만대 이상이 생산된 푸조의 대표적인 베스트셀링 모델로, 일본 RJC 선정 ‘2008 올해의 수입차’에도 선정된 바 있다. 207의 이러한 성공 이유는 기본 해치백 바디(GT)뿐만 아니라 CC, SW, RC, Outdoor 등 다양한 바디타입과 차별화된 스타일링을 들 수 있다.


한편, 푸조 HDi 전시공간에는 지난 2007년 수입 디젤차 판매 1위를 기록한 307SW HDi를 비롯해 국내 디젤차 시장의 포문을 연 407 HDi, 현존하는 최고의 디젤세단 607 HDi가 전시된다. 이를 통해 세계 최대의 디젤 엔진 메이커인 푸조의 기술력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푸조 HDi는 기존 디젤 엔진보다 20% 이상 연비 향상, 엔진출력 25% 이상 증강된 고압 직분사 방식의 고성능, 고연비를 실현한 차세대 디젤 엔진으로 1998년 처음으로 HDi 엔진을 선보인 이래 지금까지 1천만대 이상의 HDi 디젤 엔진을 생산하고 있다.

자동차 보증 위원회(Vehicle Certification Agency)의 측정 자료에 의하면 탄화수소, 질소 산화물, 입자상 물질, 소음 레벨 테스트 부문에서 푸조 HDi가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하며 친환경적인 면에서 그 우수성을 입증하고 있다. 지난 2007년 ‘교통과 환경’(T&E: Transport & Environment)이 발표한 자동차 배기가스 관련 보고서에서는 전세계 자동차 제조업체 중 가장 적은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이번 부산국제모터쇼에서 푸조 전시부스는 전세계적으로 적용되는 푸조 전시장 CI인 ‘블루박스(Blue Box)’ 컨셉으로 꾸며진다. 부스 내에는 카페 및 VIP 상담실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으며, 관목, 꽃 등이 함께 어루어져 하나의 작은 숲을 연상케 하는 등 관람객의 편안함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또한, 클래식카부터 컨셉카까지100년이 넘는 푸조 브랜드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브랜드 킷(Brand Kit)을 비롯하여, 푸조 의류, 가방 등 라이프스타일 컬렉션도 함께 전시될 예정이어서 단순히 차량 전시뿐 아니라 푸조가 제시하는 복합 라이프스타일 문화공간으로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포르쉐 센터 부산\'을 중심으로 경남, 부산 지역에 대한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는 포르쉐는 올해 처음으로 부산 모터쇼에 참가했다.

전시차종은 퓨어 스포츠카 911 GT3와 지난 2월 국내 출시된 카이엔 GTS등 라인업 대부분에 해당된다.


911 GT3

911 GT3는 911 모델 중에서도 순수하고 완벽한 운전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어떤 모델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다이내믹한 성능의 이 911 형제들은 평범한 일상 주행은 물론 자동차 경주 트랙에서도 압도적인 인상을 안겨 준다.

3,600cc 6기통 엔진에서 뿜어 나오는 415bhp의 강렬한 힘은 배기량 1,000cc당 115.3bhp라는 놀라운 출력을 발휘한다. 이 차세대 911 GT3 모델들은 이러한 성능을 바탕으로 동일 배기량의 자연 흡기식 엔진을 장착한 양산 스포츠카 중 최정상의 지위를 지키고 있다.

911 GT3에 6단 수동 변속기를 장착할 경우, 정지 상태에서 단 4.3초면 100km/h에 도달하며 정지 출발 시 160km/h 도달 시간은 8.7초에 불과하다. 최고 속도는 310km/h이다.


뉴 Cayenne GTS (카이엔 GTS)
뉴 카이엔 GTS 개발은 최고의 성능 구현이라는 포르쉐 이념의 일례이다. 성능과 민첩성을 높이고 보다 즉각적인 드라이빙 성능이 변함 없이 발휘된다. 요컨대, 시각적으로 그리고 기술적으로 스포티함이 강화됐으며 온로드 중심으로 설계됐다.

4.8리터 자연 흡기 방식의 V8은 직접 연료 분사(DFI)와 카이엔 S와 비교하여 다양한 성능 향상을 특징으로 한다. 개선된 흡기 매니폴드와 엔진 관리 시스템 장착으로 출력과 효율성이 향상되었다. 그 결과, 6,500 rpm에서 405 bhp의 출력을, 3,500 rpm에서 51kgm의 토크를 낸다.

구동력은 고성능 6단 수동 기어박스 또는 옵션 사양인 6단 팁트로닉 S를 통해 전달된다. GTS 모델은 기어비를 짧게 하여 가속도가 높아진다. 100 km/h 표준 주파 시간은 불과 6.1초에 불과하며(기본 사양 수동 기어박스 포함)최고 속도는 253 km/h이다. 포르쉐 사운드는 기본 사양 스포츠 배기 시스템에 의해 보다 강력하게 전달된다.


뉴 카이엔 GTS의 또 다른 특징은 강철 스프링 스포츠 서스펜션과 포르쉐 액티브 서스펜션 관리(PASM)의 결합에 있다. (에어 서스펜션은 옵션 사양으로 제공된다.) 주행 높이는 24 mm(에어 서스펜션이 있는 경우 20 mm) 낮아져서 핸들링 및 고속 안정성을 높인다. 기본 사양 21인치 카이엔 스포츠 휠에서 코너링 잠재력이 즉시 발휘된다. 강력한 엔진 출력은 앞쪽의 직경 350 mm 내부 환기식 디스크가 있는 캘리퍼 브레이크의 역동적인 레드 컬러와 매우 잘 어울린다.

뉴 카이엔 GTS의 성능은 외장 설계에도 잘 반영되어 있다. 전면부 및 후면부는 카이엔 터보와 정확히 일치한다. 컬러 코드 하부 몰딩(앞, 옆, 뒤)으로 차의 다이내믹한 외관이 향상되었다. 고정식 이중 날개 프로파일의 루프 스포일러는 무료 옵션으로 제공된다. 사이드 윈도우 서라운드, 도어 핸들 및 도어 실 트림 스트립은 세련된 블랙 마감 처리됐다. GTS 모델 고유의 또 다른 특징은 스포츠 배기 장치의 듀얼 튜브 크롬 배기구 세트이다.



Boxster S (박스터 S)

진정한 로드스터의 정의라 불리는 Boxster 모델 중 Boxster S는 로드스터의 개념을 더 스포티하고 강렬하게 연출한다. 3.4리터로 더욱 커진 박스터 S 엔진은 이제 배리오캠 기술까지 가미하였다. 또한 2단 양정 기능에 가변 밸브 타이밍을 결합, 고속뿐만 아니라 저속에서도 토크를 대폭 향상시켰다. 최대 출력은 6,250rpm 시 295bhp이며, 토크는 4,400~6,000rpm에서 34.7kgm다. 그 결과 인상적인 성능을 구현하게 되어, 시속 100km 도달 시간이 5.4초, 그리고 최대 속도는 시속 272km에 달한다. 다이나믹한 코너링 성능을 위해 더욱 더 중요한 요소는 엔진의 탄력성이다. 가속 페달을 밟으면 그때 마다 즉시 속도는 폭발적으로 상승한다. 새로운 6단 수동 기어박스의 변속비는 엔진의 특성에 맞추어 이상적으로 설계되어 있다.


사진, 편집 / 메가오토 민병권 폭스바겐코리아는 새로운 모델인 골프 R32와 투아렉 R-Line을 국내 최초로 공개하여 폭스바겐의 보다 강력하고 스포티한 면모를 강조한다.


이번 부산국제모터쇼를 통해 처음 선보이는 신형 골프 R32는 가장 강력한 골프로, 매니아들의 가장 큰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신형 골프 R32는 폭스바겐의 4륜 구동 시스템인 4모션을 기본으로 장착하고 있으며, 최고 출력 250마력을 바탕으로 정지 상태에서 100km까지 가속하는데 6.2초 밖에(DSG 변속기 장착 모델에 한함) 걸리지 않아 소형차 세그먼트에서 최고의 스포츠카로 등극하기에 충분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외관 디자인에 있어서도 다른 골프 모델들과 차별화된다. 1세대부터 골프 R32의 상징이 되어 온 ‘딥 블루 펄 이펙트(Deep Blue Pearl Effect)’ 이번 신형에도 적용되었으며, 특유의 라디에이터 그릴 디자인과 알루미늄 마감은 신형 골프 R32만의 ‘자태’를 완성한다. (유럽 사양 기준, 국내 판매 미정)


신형 골프 R32와 함께 처음 국내에서 소개되는 투아렉 R-Line은 기존 신형 투아렉에 R-Line 패키지를 더해 보다 스포티한 스타일이 더해진 폭스바겐의 인디비쥬얼(Individual) 모델이다. 기존에 선보인 투아렉 V6 TDI를 통해 그 성능을 인정받아 온 V형 6기통 엔진이 탑재된 투아렉 R-Line은 최고 240마력, 2000부터 2250rpm까지 끊임없이 분출되는 최대 56.1kg.m의 강력한 토크와 상시 사륜 구동인 4XMOTION을 바탕으로 온, 오프로드 등 어떤 상황의 도로에서도 다이내믹한 운전의 재미를 제공한다. 최고 속도는 204km/h이고, 0-100km/h 가속 성능은 8.3초에 달해 동급 최강의 주행 성능을 자랑한다. 외관 디자인에 따라 ‘익스테리어(Exterieur)’와 ‘플러스(Plus)’ 패키지로 구분되며, 원하는 스타일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유럽 사양 기준, 국내 판매 미정)


그 외에도 이번 수입 디젤 시장에서 1위의 자리를 놓쳐 본 적이 없는 파사트 2.0 TDI 스포츠와 대형 세단도 디젤이 가능하다는 것을 처음으로 입증한 페이톤 V6 3.0 TDI, 그리고 우아한 곡선이 매력적인 하드톱 컨버터블 이오스도 함께 전시된다.

페이톤 V6 3.0 TDI는 최고급 럭셔리 세단 중에서는 최초로 디젤 엔진 버전으로 선보였으며, 믿기지 않을 정도로 조용하고 편안한 승차감으로, 국내 대형 수입차 디젤 모델 판매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다. 또한 폭스바겐의 혁신적인 친환경 기술을 적용해 이산화탄소와 분진의 배출량을 현격히 감소시키며 국내에서 처음으로 2009년부터 발효될 예정인 엄격한 유로 5 기준을 만족시키는 디젤 모델이다. 국내 판매 가격은 8,990만원이다. (VAT 포함)


폭스바겐의 베스트셀링 디젤 세단 파사트는 수입차 베스트셀링 10위 안에 꾸준히 드는 인기 모델이다. 그 중에서 부산모터쇼에 출품되는 170 마력의 파사트 2.0 TDI 스포츠는 혁신적인 피에조(Piezo) 고압 단위 분사 시스템의 TDI 디젤 직분사 엔진을 탑재해 1750에서 2500rpm 사이에서 최대 토크 35.7kg.m의 강력한 힘을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의 도달 시간이 약 8.6초에 불과하다. 국내 판매 가격은 4,820만원이다. (VAT 포함)


하드톱 컨버터블 이오스는 동급 최초로 유리 전동 선루프와 혁신적인 5피스 톱 구조를 적용, 4인승 카브리올레와 날렵한 쿠페 사이를 넘나드는 모델이다. 골프 GTI의 심장인 강력한 4기통의 직분사 터보 FSI 엔진(TFSI)을 장착한 이오스는 최대 200마력의 민첩하면서도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국내 판매 가격은 5,540만원이다. (VAT 포함)


폭스바겐은 이번 부산모터쇼에서 다양한 이벤트는 물론 특별한 재미 요소들이 숨어 있어 관람의 즐거움을 두 배로 만든다. 먼저, 관람객들은 전시 된 각 차에 대한 정보를 아이리버의 신제품 E100(MP4)를 통해 직접 들을 수 있도록 했다. 박물관에서 주로 사용하는 오디오 해설 시스템을 응용한 것으로, 차량 관련 영상에 상세한 설명이 곁들여져 관람객들의 흥미를 유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폭스바겐 차량 모델 5명으로 이루어진 R-걸스 파이브(R-Girls Five)가 전시된 차량의 성능 및 기능 등에 대한 재미있는 프레젠테이션과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R-걸스는 골프 R32와 투아렉 R-Line에서 따온 이름)


특히 기간 중 어린이날에는 과자로 만들어진 뉴 비틀 자동차, ‘세계에서 가장 맛있는 자동차’도 특별 전시돼 어린이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귀여운 마녀 복장을 한 폭스바겐 클린 마녀도 어린이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새로운 모델인 골프 R32와 투아렉 R-Line을 국내 최초로 공개하여 폭스바겐의 보다 강력하고 스포티한 면모를 강조한다.

골프 R32
이번 부산국제모터쇼를 통해 처음 선보이는 신형 골프 R32는 가장 강력한 골프로, 매니아들의 가장 큰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신형 골프 R32는 폭스바겐의 4륜 구동 시스템인 4모션을 기본으로 장착하고 있으며, 최고 출력 250마력을 바탕으로 정지 상태에서 100km까지 가속하는데 6.2초 밖에(DSG 변속기 장착 모델에 한함) 걸리지 않아 소형차 세그먼트에서 최고의 스포츠카로 등극하기에 충분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외관 디자인에 있어서도 다른 골프 모델들과 차별화된다. 1세대부터 골프 R32의 상징이 되어 온 ‘딥 블루 펄 이펙트(Deep Blue Pearl Effect)’ 이번 신형에도 적용되었으며, 특유의 라디에이터 그릴 디자인과 알루미늄 마감은 신형 골프 R32만의 ‘자태’를 완성한다. (유럽 사양 기준, 국내 판매 미정)

투아렉 R-Line
신형 골프 R32와 함께 처음 국내에서 소개되는 투아렉 R-Line은 기존 신형 투아렉에 R-Line 패키지를 더해 보다 스포티한 스타일이 더해진 폭스바겐의 인디비쥬얼(Individual) 모델이다. 기존에 선보인 투아렉 V6 TDI를 통해 그 성능을 인정받아 온 V형 6기통 엔진이 탑재된 투아렉 R-Line은 최고 240마력, 2000부터 2250rpm까지 끊임없이 분출되는 최대 56.1kg.m의 강력한 토크와 상시 사륜 구동인 4XMOTION을 바탕으로 온, 오프로드 등 어떤 상황의 도로에서도 다이내믹한 운전의 재미를 제공한다. 최고 속도는 204km/h이고, 0-100km/h 가속 성능은 8.3초에 달해 동급 최강의 주행 성능을 자랑한다. 외관 디자인에 따라 ‘익스테리어(Exterieur)’와 ‘플러스(Plus)’ 패키지로 구분되며, 원하는 스타일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유럽 사양 기준, 국내 판매 미정)

파사트 2.0 TDI 스포츠
그 외에도 이번 수입 디젤 시장에서 1위의 자리를 놓쳐 본 적이 없는 파사트 2.0 TDI 스포츠와 대형 세단도 디젤이 가능하다는 것을 처음으로 입증한 페이톤 V6 3.0 TDI, 그리고 우아한 곡선이 매력적인 하드톱 컨버터블 이오스도 함께 전시된다.

페이톤 V6 3.0 TDI는 최고급 럭셔리 세단 중에서는 최초로 디젤 엔진 버전으로 선보였으며, 믿기지 않을 정도로 조용하고 편안한 승차감으로, 국내 대형 수입차 디젤 모델 판매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다. 또한 폭스바겐의 혁신적인 친환경 기술을 적용해 이산화탄소와 분진의 배출량을 현격히 감소시키며 국내에서 처음으로 2009년부터 발효될 예정인 엄격한 유로 5 기준을 만족시키는 디젤 모델이다. 국내 판매 가격은 8,990만원이다. (VAT 포함)

골프 R32
폭스바겐의 베스트셀링 디젤 세단 파사트는 수입차 베스트셀링 10위 안에 꾸준히 드는 인기 모델이다. 그 중에서 부산모터쇼에 출품되는 170 마력의 파사트 2.0 TDI 스포츠는 혁신적인 피에조(Piezo) 고압 단위 분사 시스템의 TDI 디젤 직분사 엔진을 탑재해 1750에서 2500rpm 사이에서 최대 토크 35.7kg.m의 강력한 힘을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의 도달 시간이 약 8.6초에 불과하다. 국내 판매 가격은 4,820만원이다. (VAT 포함)


하드톱 컨버터블 이오스는 동급 최초로 유리 전동 선루프와 혁신적인 5피스 톱 구조를 적용, 4인승 카브리올레와 날렵한 쿠페 사이를 넘나드는 모델이다. 골프 GTI의 심장인 강력한 4기통의 직분사 터보 FSI 엔진(TFSI)을 장착한 이오스는 최대 200마력의 민첩하면서도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국내 판매 가격은 5,540만원이다. (VAT 포함)

R-걸스 파이브(R-Girls Five)
폭스바겐은 이번 부산모터쇼에서 다양한 이벤트는 물론 특별한 재미 요소들이 숨어 있어 관람의 즐거움을 두 배로 만든다. 먼저, 관람객들은 전시 된 각 차에 대한 정보를 아이리버의 신제품 E100(MP4)를 통해 직접 들을 수 있도록 했다. 박물관에서 주로 사용하는 오디오 해설 시스템을 응용한 것으로, 차량 관련 영상에 상세한 설명이 곁들여져 관람객들의 흥미를 유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폭스바겐 차량 모델 5명으로 이루어진 R-걸스 파이브(R-Girls Five)가 전시된 차량의 성능 및 기능 등에 대한 재미있는 프레젠테이션과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R-걸스는 골프 R32와 투아렉 R-Line에서 따온 이름)


특히 기간 중 어린이날에는 과자로 만들어진 뉴 비틀 자동차, ‘세계에서 가장 맛있는 자동차’도 특별 전시돼 어린이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귀여운 마녀 복장을 한 폭스바겐 클린 마녀도 어린이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볼보는 최적의 프리미엄 온,오프로드 MUV(Multi Utility Vehicle)인 All-New XC70, 볼보 최고급 세단 All-New S80 Executive, 프리미엄 해치백 C30, 세계 최초의 쓰리피스(Three-Piece) 하드톱 컨버터블 All-New C70 등 총 4개 모델을 선보인다.


볼보 The All-New XC70
지난 4월 국내 첫 선을 보인 볼보 The All-New XC70 D5는 볼보 최고급세단인 All-New S80에 탑재된 최고급 시스템을 장착해 탁월한 승차감과 안락함을 제공하는 동시에, 온 오프로드를 넘나드는 파워풀한 주행 성능까지 겸비했다. 또한 다목적 적재시스템을 적용, 다양한 레저활동에 최적인 프리미엄 MUV(Multi Utility Vehicle)의 진수를 보여준다.


The All-New XC70 D5는 볼보 터보 디젤엔진을 탑재해 적은 배출가스와 높은 연료효율을 자랑한다. 2.401cc, 직렬 5기통 터보 디젤엔진인 D5는 185마력의 파워와 40.8kg.m/ 2,000~2,750rpm의 강력한 토크로 동급 가솔린 엔진보다 우수한 순간 가속력을 뿜어낸다.

세계 최고의 안전성을 자랑하는 볼보답게 The All-NewXC70 D5에는 볼보 고유의 안전 장치들이 대거 장착됐고, 새로운 혁신 기술들이 추가돼 차량 내 탑승자의 안전을 지켜준다. 특히, 차선 이탈 방지 시스템 (LDW / Lane Departure Warning)은 졸음 운전 등으로 자동차가 정상적인 주행 궤도를 이탈할 경우 경고신호를 보내 운전자가 다시 정상차선으로 돌아오도록 도와준다. 또한, 경사가 심한 내리막길 주행 시 브레이크와 엔진 토크를 자동으로 조절해 약 10 km/h이하로 자동 주행토록 도와주는 HDC(내리막길 주행 제어장치/Hill Descent Control) 등을 탑재해 미연의 사고를 능동적으로 방지하는 데 주력했다.

주행시 양쪽 사각지대에 차량 및 오토바이 등의 움직임이 감지될 경우 알람 램프를 통해 그 존재를 알려주는 사각지대 정보시스템 BLIS(Blind Spot Information System), 야간 곡선 주행 시 주행 방향으로 빛을 비춰 운전자의 가시성을 크게 향상시키는 액티브 바이제논 라이트(ABL/ Active Bi-Xenon Light) 역시 운전자를 사고 가능성으로부터 능동적으로 보호하고 있다.

이러한 최첨단 시스템들과 더불어 The All-New XC70은 지난 11월 과학 전문 저널인 파퓰러 사이언스(Popular Science)지 선정, 올해의 최고 신제품상(Best of What’s New)을 수상한 어린이용 부스터 쿠션(뒷자리에 승차한 어린이의 올바른 안전벨트 장착 및 시선확보를 위해 두 단계로 높여주는 장치)을 장착하는 등 어린이의 안전 및 편의성도 적극 반영했다.

프리미엄 MUV(Multi Utility Vehicle)를 표방하는 All-New XC70 D5의 또 다른 큰 특징은 바로 다목적 기능의 적재 시스템. 40/20/40으로 분할된 뒷좌석과 함께 적재물의 크기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좌석 배치가 가능하다. 또한 무거운 레저 장비를 적재한 상태에서도 최상의 핸들링과 헤드라이트의 각도가 자동으로 유지되도록 해 탑승자와 상대차량의 안전까지 고려했다.

The All-New XC70 D5에는 ’파워 테일게이트’(Power Tailgate)가 기본 장착 돼, 운전자가 짐을 가득 들고 있어 양손이 자유롭지 못한 상황 등에서 편리하게 트렁크 문을 열고 짐을 실을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이와 더불어 차량 내부에는 볼보가 자랑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덴마크 다인오디오(Dynaudio)를 기본으로 탑재해 홈시어터 수준의 음향을 구현했다.



볼보 All-New S80 Executive

지난 4월 국내 출시된 볼보 최고급세단 All-New S80은 독자적인 안전성과 스칸디나비안 럭셔리 디자인 감각을 유지하면서, 최첨단 편의장치와 고급 디자인 요소를 더해 프리미엄 이미지를 극대화한 본격 쇼퍼 드리븐(chauffeur-driven)모델이다.

스칸디나비안 럭셔리 All-New S80 Exe.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뒷좌석 탑승객을 위한 다양한 편의장치. 2대의 7” 와이드스크린 모니터, DVD플레이어, 보조패널 및 2대의 헤드폰과 RSE (Rear Seat Entertainment System : 뒷좌석 엔터테인먼트 시스템)를 앞좌석 헤드레스트에 장착, 주행중 뒷자석 탑승자가 장시간 주행에도 지루함을 느끼지 않도록 배려했다. 또한 뒷자석 중앙 등받이 안에 고급 냉장고가 내장되어 있어 계절에 관계없이 차 안에서도 쾌적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더불어 세계 최고의 스피커인 덴마크의 다인오디오(Dynaudio)를 탑재해 실제 원음에 가까운 완벽한 오디오 사운드를 실현했다.

한편, 볼보 S80 Exe.는 외부의 전면, 후면 및 사이드 라인에 크롬 소재를 사용해 고급스러운 감각을 극대화했으며, 측면에는 Exe를 상징하는 문장을 배치해 차량에 특별한 감성을 더했다. 차량 내부는 장인정신이 깃든 호두나무 센터스택을 탑재해 프리미엄 이미지를 높였으며 인체공학적 소프트 가죽시트를 적용해 안락한 승차감을 실현했다.


볼보 All-New S80 Exe는 315마력의 강력한 출력에 최고 44.9kg•m의 토크를 뿜어내는 V형 8통 엔진을 적용한 V8모델과, 컴팩트한 직렬 6기통 엔진으로 238마력의 파워와 32.6kg•m의 토크를 선사하는 3.2 모델로 구성됐다. 한편, 볼보 All-New S80 Exe.에는 현재의 운전 상황에 보다 알맞게 적응하도록 섀시의 세팅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액티브 4-C 시스템이 장착됐다.

세계 최고의 안전성을 자랑하는 볼보답게 All-New S80 Executive 에는 경추보호시스템 WHIPS (Whiplash Protection System)와 커튼형 측면에어백 IC (Inflatable Curtain)같은 볼보 고유의 안전 장치들이 대거 장착돼 차량 내 탑승자의 안전을 지켜준다. 또한 주행시 양쪽 사각지대에 차량 및 오토바이 등의 움직임이 감지될 경우 차량내부의 알람 램프를 통해 그 존재를 알려주는 사각지대 정보시스템 BLIS(Blind Spot Information System)와 야간 곡선 주행 시 주행 방향으로 빛을 비춰 최적의 조명상태를 유지해 운전자의 가시성을 향상시키는 액티브 바이제논 라이트(ABL/ Active Bi-Xenon Light)등을 탑재해 미연의 사고를 능동적으로 방지하는 데 주력했다.



볼보 C30

볼보 Cool Compact C30은 볼보 엔트리 모델로, 콤팩트하고 단단한 차체를 갖추었으며, 스포티한 섀시 및 강력한 엔진으로 다이내믹한 주행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쿨 콤팩트 볼보 C30은 해치백 스타일의 작고 세련된 외관을 자랑하는 실용적인 도시형 스타일로 특히 독특하고도 귀여운 글라스 테일게이트의 후면 디자인이 돋보이는 모델이다.

볼보 C30은 3도어의 콤팩트한 사이즈에도 불구하고 중형차와 같은 최고의 승차감과 여유 있는 인테리어 공간을 제공한다. C30은 성인 4인이 탈 수 있는 4인승 모델로 앞 좌석은 인체공학적 설계로 적당하고 여유 있는 좌석 위치를 제공하며, 뒷좌석은 후면으로 갈수록 차량 중앙 쪽으로 위치해 편안한 공간감과 확 트인 전방 조망을 확보해준다.

C30은 자동차 업계에서 가장 권위적인 상 가운데 하나인 독일의 ‘2006 골든 스티어링 휠(Gloden Steering Wheel)’상의 컴팩트 에스테이트 클래스(Compact Estate Class) 최종 우승을 비롯, 각종 국제 어워드에 선정되며 디자인의 우수성을 인정받았고, 더불어 미국의 저명한 자동차 전문지인 ’오토모빌지’(Automobile Magazine)가 선정한 2008 올스타상 (Automobile All-star Award)을 수상하며 탁월한 성능까지 인정받았다.

또한 C30은 볼보자동차답게, 볼보 대형세단인 S80에 장착된 안전 장치를 모두 갖추고 있다. 강력한 바디 프레임을 기본으로 경추 보호 시스템WHIPS(Whiplash Protection System), 측면 보호 시스템(SIPS), 주행안정시스템(DSTC)을 비롯 사각지대 정보시스템 BLIS(Blind Spot Information System) 등 최고의 안전장치들이 대거 장착됐다.

한국 시장에 선보이는 C30 2.4i엔진은 가로로 배치해 최고의 안전성과 효율적인 실내 공간을 부여했다.. C30은 덕분에 직렬 5기통, 2,435cc 배기량으로 최고속도 215 Km/h, 170마력의 파워풀한 성능을 제공한다. 그리고 C30 T5는 2,521cc의 배기량, 직렬 5기통 저압 터보 엔진으로 230마력의 힘을 뿜어낸다.


C30에는 기존 볼보 모델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컬러의 악세서리 패키지(Cool Package)도 있다. 이는 차별화되고 스포티한 요소를 강조하고 바디 컬러와의 조합을 임의대로 선택할 수 있게 하여 스타일리쉬한 개성을 추구하는 젊은 소비자에게 특히 어필하고 있다. 바디킷의 경우 자바 펄, 티타늄 그레이 펄, 플린트 그레이 메탈릭, 섀도 블루 메탈릭 등 4가지 색상을 17가지 차량 색상과 조합하면 최대 60여 가지의 컬러 조합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이 스포티하고 역동적인 느낌의 Cool Package 는 고객의 취향에 따라 바디 컬러를 투톤 컬러로 선택할 수도 있다. 다양한 색상별로 선택이 가능한 바디키트, 크롬 재질의 배기 파이프, 알루미늄 장식의 스포츠 페달 커버 등이 기본 장착되어 별도 구성되는 패키지이다.



볼보 The All-New C70

볼보 The All-New Volvo C70은 세계 최초의 쓰리 피스(Three-Piece) 하드톱 컨버터블 모델로 투인원(Two-in-One) 을 기본 컨셉으로 하고 있다. 즉, 스타일리쉬한 스포츠쿠페와 감각적인 컨버터블을 모두 충족시켜, 루프를 닫으면 완벽한 스포츠 쿠페로 전환돼 평일 도심에서 고급스럽고 편안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으며, 레저를 즐기는 주말에는 하드탑을 오픈, 컨버터블의 자유로움과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C70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컨버터블 디자인 생산 기업인 이탈리아 피닌파리나(Pininfarina)와의 합작으로 4인승 프리미엄 컨버터블 최초로 3단계 접이식 하드탑을 내장했다. 볼보 The All-New C70은 30초 만에 루프를 열거나 닫을 수 있는 신속성과 더불어 컴팩트하고 깔끔한 루프의 매력으로 고객을 만족시키고 있다.

인테리어는 스포티하고 고급스럽게 디자인했다. 알루미늄으로 형성된 센터스틱과 함께 개선된 스포츠핸들을 탑재해 다이내믹한 이미지를 연출했으며, 도어 내부와 센터 콘솔 등의 수납 공간을 극대화해 내부 공간활용성도 높였다. 또한, 최고급 스피커 업체인 다인오디오(Dynaudio)와의 공조를 통해 The All-New Volvo C70는 최적으로 설계된 맞춤형 스피커 시스템도 장착, 더욱 웅장한 스테레오 음향까지 갖췄다.

The All-New Volvo C70은 안전의 대명사 볼보자동차답게, 첨단 안전 기능들을 대거 장착했다. 즉, 컨버터블 모델에 최적화된 측면 보호 시스템(SIPS)을 도입해 컨버터블 모델의 단점을 보완했으며, 측면 충격에 대비해 커튼식 에어백(IC)을 도어에 설치, 사고 시 에어백이 도어에서 수직으로 솟아 오르며 팽창해 머리까지 안전하게 보호 할 수 있는 최첨단 시스템을 갖췄다.
또한, 전복 시 강철빔이 즉각적으로 솟구쳐 탑승객을 보호하는 전복방지시스템 (ROPS-Roll Over Protection System)은 The All-New Volvo C70의 자랑. 이외에 사각지대 정보시스템 BLIS(Blind Spot Information System), 경추보호시스템(WHIPS) 등 최고의 안전 시스템을 탑재했다.

이런 안정성 때문에, 중형 컨버터블 모델 10개 차종을 대상으로 미국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 US 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가 지난 해 6월 실시한 충돌테스트에서 최고등급을 받아 “가장 안전한 모델(Top Safety Pick)”로 선정됐으며, 2008년형 모델은 미국의 시사 주간지 ‘U.S. 뉴스 & 월드 리포트’를 통해 종합적인 성능을 인정받아, 럭셔리 4인승 컨버터블 신차부문 랭킹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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