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ISYOU

검색 온라인 견적

본문

뉴스 상세

닛산, 내년 디트로이트에 신형 타이탄 공개


크라이슬러가 공급할 닛산 뉴 타이탄의 기본 제원이 공개되었다. 닛산의 뉴 타이탄은 2009년형 닷지 램과 플랫폼을 공유하고 생산도 크라이슬러의 멕시코 공장에서 진행된다. 두 회사는 작년 말 소형차와 트럭의 OEM 계약을 맺은바 있다.

뉴 타이탄은 크라이슬러가 생산하지만 닛산 고유의 디자인이 채용되며 닷지 램과 공유하는 파츠도 도어와 루프 정도에 그칠 정도로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보디는 현재처럼 익스텐디드와 크루 캡 두 가지만 나온다.
현재 타이탄에 쓰이는 리프 스프링도 램과 동일한 코일 방식이 쓰인다. 엔진은 크라이슬러의 3.7리터 V6와 4.7리터 V8, 그리고 닛산의 5.6리터 V8이 올라갈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2010년에는 커민스가 제공한 V8 디젤 버전도 나온다.

글 / 한상기 (메가오토 컨텐츠팀 기자)

Copyright © CARISYOU. All Rights Reserved.

토크/댓글0

0 / 300 자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