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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최고의 세일즈 컨설턴트 선발


닛산코리아(대표: 그렉 필립스)는 국내 전체 닛산 세일즈 컨설턴트를 대상으로 실시한 ‘닛산 롤플레잉 스킬 콘테스트(Nissan Role Playing Skill Contest)’의 결선을 지난 10일에 치르고, 최고의 세일즈 컨설턴트를 선발했다.

닛산 ‘롤플레잉 스킬 콘테스트’는 지난 10월부터 약 2개월에 걸쳐 전국 개 딜러, 5개 전시장의 총 100여명의 세일즈 컨설턴트 전원이 예선을 치렀다. 콘테스트는 세일즈를 위해 요구되는 모든 항목들을 객관적으로 평가해 최고점자를 가리는 방식을 채택했다.

콘테스트는 세일즈를 위한 준비단계부터 전시장에서의 고객응대, 차량 판매 이후의 서비스까지 총3단계 6개 항목을 통해 모든 컨설턴트를 객관적으로 평가한다. 전시장에서 고객을 맞이한 실제 상황을 재연해 평가했으며, 고객 응대부터 자사 및 경쟁사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전문 지식 평가, 고객 상담을 통한 순발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특히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평가 대상 차종은 콘테스트 시작까지 비밀로 하며 고객 역할은 제품 교육전문가가 담당해 전문성을 철저히 검증한다.

각 전시장을 대표해 최고점을 받은5명의 컨설턴트들은 지난 10일, 서초동 한미오토모티브 닛산 정시장에서 최종 결선을 실시했다. 참가자마다 40분, 총 3시간에 걸친 치열한 경합을 벌여 평가를 거쳐 강남 JJ모터스 민희성대리를 닛산 최고의 세일즈 컨설턴트로 선발했다.

이번 콘테스트를 기획한 한국닛산 세일즈 마케팅 총괄 엄진환 이사는 “닛산의 고객 케어 프로그램은 고객과의 만남 자체를 소중하게 여기는 것부터 시작이다”며 “판매가 목적이 아닌 고객의 마음을 얻고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 경험을 제공한다는 닛산의 철학을 전파하는 훌륭한 계기였다”고 평가했다.

우승을 차지한 민희성 대리는 “콘테스트를 통해 경쟁하는 동료의 노하우를 배웠고, 문제점을 서로 찾을 수 있었다”며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더 큰 혜택을 제공하는 밑거름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이번 콘테스트에서 2위는 부산 퍼시픽모터스의 고병기주임, 3위는 인천 한미오토모티브의 이인용팀장이 각각 차지했으며, 이와 별도로 전시장 별 종합 순위에서는 가장 높은 평균 점수를 받은 부산 퍼시픽모터스가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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