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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경주장 모터스포츠의 메카\' 로 급부상


오는 14일 2011 F1코리아그랑프리 개막을 앞두고 3주전부터 경주장 셋업에 들어가는 F1대회조직위원회에서는 세계 탑그레이드 수준의 영암서킷이 레이싱 관계자로부터 큰 호응을 받아 전남이 모터스포츠의 메카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주말마다 각종 레이싱대회가 열리고 있어 도내외 아마추어 동호인들도 매주 5~1,000명이 경주장을 방문, 무료관람의 묘미를 만끽하고 있어서 인지도가 크게 높아졌다고 강조.

F1 영암경주장(KIC) 박동석 관리소장에 따르면, F1대회를 앞두고 경주장 임대를 중단한 9월 26일 현재 KIC경주장 활용실적은 모터스포츠 대회 27회 개최, CF․드라마촬영 및 타이어테스트 행사 33회 등 총 60여회를 등으로 100일 가까이 경주장을 활용하여 경주장 ‘사후활용’ 및 수익사업의 가능성을 밝게 하고 있다고 설명.

또한 평일에는 영암경주장의 서킷체험과 홍보관 방문객도 줄을 잇고 있는데 문화부 고위관계자는 물론, 교육중인 공무원, 종교계 인사, 해외 미디어, 건축가, 관광객 등 월평균 8백~1,200명이 찾아와 F1을 간접적으로 이해하는 계기가 형성되고 있다고 밝혔다. 방문객들은 홍보관 방문과 서킷체험에 이어 포디움(시상대)에 마련된 포토존(유명드라이버 등신대 비치)과 한식육교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으면서 이 두 곳이 인기가 높은 곳이라고 소개.


이를 반영하듯 22일 평일에 출발드림팀(KBS2 오락))을 촬영하는데도 초중고생을 비롯한 청소년층 7백여명이 참관하여 큰 성황을 이룰만큼 영암경주장이 각광을 받고 있어서 이곳이 모터스포츠 축제 외에도 모험과 레저, 오락을 즐기는 젊은이들의 축제의 장으로 발전되어가는 과정에 있다고 역설.

또한 25일 일요일엔 F1대회 성공기원 빅이벤트 행사의 일환으로 MK DDGT 5전과 그리드걸 선발대회 최종본선 및 축하공연이 열려 1천여명이 넘는 관중이 성원을 보낸바 있다.

그 동안 주말마다 개최된 모터스포츠대회를 살펴보면 DDGT 1~5전, CJ 슈퍼레이스 1전, 넥센 RV1~4전 등이며 이외에도 바이크대회, 드라이빙스쿨 등이 다채롭게 열려 모터스포츠 레이서, 관계자 등이 ‘완벽한 대회’가 가능한 서킷이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고 있다고 전언.

한편 F1대회가 개최 이후에도 11월20일까지 넥센 RV5전, DDGT6전,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4전 등이 예약되어 있어 앞으로도 영암서킷을 찾는 모터스포츠 관계자들의 발길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 등 영암경주장이 모터스포츠. 발전의 산실로 자리잡아가고 있음이 분명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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