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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 제 20회 \'사랑의 플룻 콘서트\' 자선음악회 후원


르노삼성자동차는 (대표이사: 프랑수아 프로보)는 오는 12월 4일(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지적장애 청소년들로 구성된 하트하트 오케스트라의 플룻 단원, 치과의사 출신의 플루티스트 안드라스 아도리앙(뮌휀 음대교수)이 협연하는 자선 음악회 <사랑의 플루트 콘서트>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1992년 시작되어 올해로 20회를 맞는 이번 콘서트에서는 2006년에 창단되어 “장애인들이 들려주는 기적의 소리,” “남들보다 수십 배 연습-한국의 장애인 오케스트라”라는 극찬을 받은 국내 최초의 장애 청소년 오케스트라인 하트-하트 오케스트라의 플룻 단원들이 특별 출연한다. 또한, 이번 20주년 공연에는 몇 회에 걸쳐 사랑의 플룻 콘서트에서 나눔의 연주에 동참해왔던 치과의사 출신의 플루티스트 안드라스 아도리앙(뮌헨 음대 교수)가 내한하여 메르카단테의 ‘플룻 협주곡’을 사랑의 플룻 콰이어와 함께 협연한다.


<사랑의 플룻 콘서트>의 음악감독을 맡은 배재영 교수는 스위스 제네바 국립 음악원을 수석으로 졸업하였고 한국인 최초로 세계적인 플루티스트 막상스 라뤼를 사사했다. 귀국 후 KBS 교향악단 부수석을 역임하였고 지금은 숭실대학교 콘서바토리 관현악과 전임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국내 최고의 플루티스트이다.

<사랑의 플룻 콘서트>는 음악인의 사회봉사와 나눔실천을 목표로 플루티스트 배재영 교수가 국내외 전문 연주자들과 함께 결성한 ‘사랑의 플룻 콰이어’가 주최하는 자선 연주회다. 1992년 결성 이후 해마다 장애인이나 고아원 등 문화적 소외 계층을 초청하여 공연을 나누었다. 제 20회 <사랑의 플룻 콘서트>의 공연 수익금 일체는 중증 장애인 복지기관인 ‘신망애 복지타운’에 기부한다.

음악감독 배재영 교수는 “1992년 제자들과 함께 우리의 재능을 선한 곳에 써보자고 한 데서 시작한 음악회가 올해로 스무 살을 맞아서 뜻 깊다”고 감회를 밝히고 “앞으로도 나눔의 음악이라는 초심을 잃지 않고 지속적으로 음악인으로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음악을 통해 나눔의 의미를 전하는 자선음악회 <사랑의 플룻 콘서트>를 지난 8년간 후원하는 르노삼성자동차의 홍보본부 이교현 본부장은 “르노삼성자동차는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10년 연속 고객만족도 1위를 달성했다”고 설명하고 “품질 좋은 차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고객들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문화예술에 대한 후원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연 관람은 후원티켓(10만원), R석(5만원), S석(3만원), A석(2만원)으로 구성되어 있고 티켓 예매는 스테이지원(780-5054)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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