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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프트 킹 방한, 드리프트 한일전 열린다


드리프트의 창시자, 드리프트 킹, 츠지야 케이치가 오토모티브위크 특별 서킷에서 환상의 드리프트를 펼친다.

오는 23일 개막하는 국내 최대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전시회 “2012 오토모티브위크(Automotive Week 2012)는 부대행사로 한일 드리프트 레이스를 오는 24일과 25일, 하루 두 차례씩(오전 11시, 오후 2시) 진행한다. 킨텍스 제1전시장 하역주차장에 마련된 특별 레이스 서킷에서 개최되며,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선수들의 멋진 드리프트를 즐길 수 있다.


일본에서는 드리프트 킹으로 불리는 츠치야 케이치와 독특한 퍼포먼스로 인기 높은 ‘드리프트 사무라이’가 방한한다. 한국 선수는 DDGT 드리프트 2011 시즌 챔피언인 모비벅스 팀 드라이버 김상진, 김동욱 선수가 자웅을 겨룬다.

현장 이벤트를 통해 관람객 중 총 10명을 선정해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드라이버들이 직접 운전하는 머신에 동승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운영 방식은 전문 드리프트를 위해 튜닝된 제네시스 쿠페 3.8 및 2.0 차량 3대에 드라이버들이 나뉘어 탑승해 레이스를 펼친다. 데모런 등 전문 드리프트 드라이버들의 경기 모습과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일반 관람객이 동승해 드리프트를 체험하는 행사를 이틀에 걸쳐 진행한다. 또 현장 방송 진행을 통해 드리프트와 관련된 상식도 접할 수 있다.

이밖에 츠치야 케이치 선수의 팬 사인회가 24일 오후에 개최되며, 전시기간 동안 드리프트 차량 전시, F1 경기에서 중간에 차량 점검 및 타이어를 교체하는 ‘피트 인’ 시연도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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