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부산국제모터쇼(BIMOS)가 5월 24일 프레스 데이(PRESS DAY)에 이어 5월 2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6월 3일까지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이번 부산국제모터쇼에는 완성차 및 부품 등 총 6개국에서 96개사(완성차 22개사, 부품업체 74개사)가 참가한다. 완성차 브랜드에서는 총 150개 모델 173대의 출품차량을 전시하게 되는데, 이 중 신차 및 컨셉트카의 비율이 전체 출품 차량의 20% 가까이를 차지하면서 이번 부산국제모터쇼는 그 어느 때보다도 볼거리 많은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국내 브랜드를 살펴보면 현대, 기아, 르노삼성, 한국GM, 쌍용자동차 등 5대 브랜드를 비롯하여 대우버스, 현대상용, 기아상용 등 3개의 상용차 브랜드 등 총 8개 업체가 모두 참가한다.
해외 브랜드는 아우디, 벤틀리, BMW, 캐딜락, 포드, 인피니티, 렉서스, 링컨, 마세라티, 메르세데스-벤츠, 미니, 닛산, 토요타, 폭스바겐 등 14개사가 참가하며, BMW 모토라드에서는 모터사이클 2종도 함께 전시한다.
2012 부산국제모터쇼 개요
[행사명]
- 국문: 2012 부산국제모터쇼
- 영문: BIMOS 2010(Busan International Motor Show 2012)
[주제]
- 바다를 품은 녹색자동차의 향해
[전시회 특징]
- 150종 173대의 완성차들로 꾸며지는 부산국제모터쇼 역대 최대 규모
- 모터쇼의 꽃, 신차 및 컨셉트카 발표의 장
- 완성차 업체의 각종 신차발표 / 친황경적, 컨셉트카 전시를 통한 미래 자동차 기술의 비전 제시
- 관람객 참여 중심 : 지방자치단체 주최 모터쇼
- 수도권 지역을 제외한 최대의 자동차 시장 ‘부산’
- 국내자동차 부품업체가 집중되어 있는 부. 울. 경의 지역적 특징을 배경으로 자동차 산업 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