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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F1 코리아 그랑프리가 내 손안에 있다


F1대회조직위원회(위원장 박준영)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이 개발․출시됨으로써 누구나 스마트폰을 통해『F1 코리아』를 다운받게 되면, 금년 10월에 개최되는 한국 F1대회는 물론 매 주말마다 영암서킷에서 개최되는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그동안 영암 F1경주장을 찾는 관람객들은 축구장보다 170배가 큰 56만평 규모에 지어진 지정관람석이나 주차장 등을 찾아가는데 홍보물이나 이정표 등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불편함이 많았다.

앞으로는 전국 어디서든지 사용자의 위치에서 경주장으로 찾아오는 길에 대한 경로정보를 이미지 맵 등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고, 위치기반 서비스를 활용한 증강현실 등을 통해 스탠드와 주요시설물에 대한 방향과 거리정보를 보면서 쉽게 찾아갈 수 있게 되었으며, 특히 공식홈페이지의 음식점이나 숙박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알리미” 서비스를 통해 연중 경주장에서 개최되는 각종대회나 이벤트 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손쉽게 제공받을 수 있고 F1대회의 다양한 사진이나 동영상 등은 ‘갤러리’를 통해서 볼 수 있다.

F1을 좋아해 2년 연속 대회를 관람했다는 정선현씨(여, 25세)는 “어플 출시로 인해 온라인의 각종 정보를 컴퓨터를 켜지 않고도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볼 수 있게 돼서 정말 기쁘다”며 경주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필수 아이템이라며 적극 추천했다.

F1 조직위 서이남 공보팀장은 “현재 3천만명에 육박하는 스마트폰 이용자들이 ‘F1코리아’ 어플을 다운받을 수 있게 되면서 앞으로 트위터나 동호회 등 SNS를 활용한 바이럴 마케팅이 크게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어플은 F1 코리아 그랑프리의 주관통신사업자로서 참여해온 KT 전남법인사업단이 F1대회 활성화 및 관람객 편의제공을 위해 지난 3월부터 자체 전문인력을 활용하여 기획에서 어플리케이션 완성단계까지 직접 진행했다.

다운방법은 안드로이트폰이나 아이폰 구별없이 어플 스토어에서 ‘F1코리아’를 검색하거나 공식홈페이지 또는 F1홍보물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다운로드 하면 된다.

한편, 한국대회는 오는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영암 F1경주장에서 열리며, 티켓은 옥션이나 공식홈페이지(www.koreangp.kr)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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