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와 5개 딜러사(대한모터스, 삼화모터스, 스피트모터스, 아주 모터스, 에스에스오토), 한국지엠 한마음재단(이하 한마음재단)이 쉐보레 브랜드 도입 2주년을 기념해 지난 달 차량 100대를 사회복지기관에 기증하기로 협약식을 가진 데 이어 실제 차량을 전달하는 기증 행사가 4일 열렸다.
서울 성북구 종암동에 위치한 쉐보레 종암지점에서 열린 차량 기증식에는 한국지엠 백범수 국내영업본부장과 삼화모터스 신영균 사장이 참석했으며, 삼화모터스의 쉐보레 판매지역인 서울 강북, 서울 강남동부, 일산지역 및 경기 북부지역에 위치한 사회복지기관/시설에 스파크 12대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