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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미스터 올스타’, 더 뉴 K5 탄다


기아차가 19일 포항에서 열린 프로야구 올스타전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야구팬들에게 재미를 선사했다.

기아자동차는 19일, 포항 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미스터 올스타’ 선수에게 더 뉴 K5를 제공하고, 야구장을 방문한 야구팬들을 대상으로 ‘홈런왕 K 게임 이벤트’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날 올스타전에서 기자단 투표로 선정된 미스터 올스타 전준우 선수(롯데 자이언츠)에게 기아자동차 대표 중형세단 더 뉴 K5를 부상으로 제공했다. 지난 6월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새롭게 탄생한 더 뉴 K5는 현재까지 14,000여 대의 계약 대수를 기록한 기아차의 대표 모델이다.


더불어 기아차는 야구장 별도의 공간에 더 뉴 K5를 전시해 야구장을 찾은 고객들이 차를 보고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으며, ‘홈런왕 K 게임 이벤트’ 부스를 운영해 K5 미니카와 응원 막대풍선을 증정하는 등의 이벤트를 진행했다.

또한 이번 올스타전 시구행사에는 포항 다둥이 가족인 김경헌(55세), 박미순(45)씨 부부와 그들의 9남매 아이들(4남 5녀)이 기아 타이거즈를 포함한 9개 구단의 유니폼을 입고 기아차의 올 뉴 카렌스, 더 뉴 스포티지R, 뉴 쏘렌토R을 타고 등장해 많은 야구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기아차 관계자는 “프로야구 올스타전에 오신 많은 야구팬들이 미스터 올스타의 차량으로 더 뉴 K5가 잘 어울리는 것 같다고 말하는 것을 들으니 기쁘다”며 “중형차 시장에서 또 한 번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더 뉴 K5에 대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는 올해 한국프로야구 자동차부문 공식 후원사로 활동하며, 프로야구 정규 시즌 동안 광주 기아 타이거즈 홈 구장에 K3 홈런존을 운영하는 등 이색 마케팅을 통해 젊고 역동적인 기아 브랜드를 알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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