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대표이사 이유일;www.smotor.com)가 바캉스 시즌을 맞아 고객 초청 캠핑을 개최하고 경품으로 차량을 증정하는 등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와 공동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고 21일 밝혔다.

쌍용차는 밀레와 협력해 20일에서 21일 1박 2일 동안 충남 태안의 청포 아일랜드 캠핑장에 50 가족을 초청해 ‘코란도 투리스모와 밀레 진실캠프 가자’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에서 참가 가족들은 갯벌 체험, 포트럭 파티와 인기 가수 초청 공연 등 행사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행사장에 밀레의 아웃도어 용품을 적용한 \'코란도 투리스모\'를 전시하고 시승행사를 실시해 레저에 관심 있는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오는 28일까지 밀레 캠핑 텐트를 구입하는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Recreation Basecamp’ 코란도 투리스모 1대를 증정한다. 당첨 결과는 8월 20일경 밀레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당첨자에게는 개별 통보한다.

쌍용차는 공식 아웃도어 마케팅 브랜드 ‘Ssangyong Adventure: exciting RPM’을 기조로 드라이빙 스쿨과 오토캠핑 등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특히, 오프로드 및 스노 드라이빙 스쿨을 개최하는 한편 지난 6월에는 ‘코란도 C’ 고객들을 대상으로 ‘코란도 C와 떠나는 맛있는 캠핑’을 개최, 캠핑에 가장 잘 어울리는 김치요리 경연대회 등 특색 있는 마케팅 활동을 통해 아웃도어 문화 선도 기업으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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