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는 지난 8월 7일부터 방영을 시작한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진혁)’에 자사 대표 차량을 협찬한다고 밝혔다.
인색하고 계산적인 유아독존 거대 쇼핑몰 사장 주중원(소지섭 분)과 죽을뻔한 사고를 당한 후 귀신을 보게 된 음침한 여직원 태공실(공효진 분)이 무섭지만 슬픈 사연을 지닌 영혼들을 위령하는 로코믹호러 <주군의 태양>은 방영 첫 주부터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인기 드라마로서의 순조로운 첫걸음을 내디뎠다. 인피니티는 차량 지원을 통해 자사의 모던 럭셔리 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
극 중 남자 주인공인 주중원은 하이 퍼포먼스 디젤 세단 인피니티 M30d의 오너로 등장해 세련되고 럭셔리한 이미지를 선보인다. 또한, 태이령(김유리 분)은 최근 3,000만원대 엔트리급 차량으로 새롭게 선보인 인피니티 G25스마트 모델을 타고 등장한다. 이 밖에도, 쇼핑몰 보안팀장 강우(서인국 분)는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크로스오버 인피니티 FX를 탄다.
인피니티가 국내에 최초로 도입한 디젤모델 M30d 는 인피니티의 컨셉카 ‘에센스’ 스포츠 쿠페의 디자인 DNA를 계승하고 인피니티만의 기술을 집약한 플레그십 세단이다. 유럽에서 호평 받은 3.0L V6 터보 디젤 엔진과 수동 변속을 지원하는 7단 트랜스미션을 탑재해 최고출력 238/3,750(ps/rpm)은 물론, 엔진 저회전 영역에서부터 뽑아내는 최대토크 56.1/1,750~2,500(kg.m/rpm)과 함께 높은 연료 효율성까지 달성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G25는 14년 연속 워즈 오토 세계10대 엔진으로 선정된VQ엔진(V6 VQ25HR)을 장착한 모델이다. 더불어, 인피니티 브랜드 최초로 2,500cc 엔진이 탑재된 모델로 최고출력 221/6,400(ps/rpm), 최대토크 25.8/4,800(kg.m/rpm)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인피니티를 이끄는 타케히코 키쿠치 대표이사는”주요 등장인물들의 매력에 꼭 들어맞는 차량을 지원함으로써, 인피니티 각 모델들이 지닌 다양한 매력이 안방까지 전달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차량 지원을 통해 PPL 성공 스토리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피니티는 ‘최고의 사랑’의 차승원(독고진 역),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송중기(강마루), ‘청담동 앨리스’ 소이현(서윤주 역) 등 인기배우들의 차로 주목 받으며 ‘모던하고 세련된 남성’ 또는 ‘품격 있고 개성있는 여성’의 이미지의 차량으로 입 소문을 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