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은 오는 22일(금)부터 24일(일)까지 인제 스피디움 트랙에서 열리는 ‘제 3회 IIC 트랙 데이(Inje International Circuit Track Day)’를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다. 또한, 본 행사를 통해 닛산의 에브리데이 수퍼카 ‘GT-R’의 한정 생산 모델인 ‘GT-R 미드나잇 오팔 스페셜 에디션(GT-R Midnight Opal Special Edition)’을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한국닛산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전세계 100대 한정 모델인 ‘GT-R 미드나잇 오팔 스페셜 에디션’을 국내에 단 1대 만을 들여와 판매 예정인 닛산 GT-R의 스페셜 에디션 모델, ‘GT-R 미드나잇 오팔 스페셜 에디션’을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신비로운 미드나잇 오팔 컬러의 GT-R 미드나잇 오팔 스페셜 에디션은 오직 수작업으로만 여러 겹의 도색 작업을 거쳤다. 완성된 표면은 빛이나 보는 각도에 따라 딥 퍼플(Deep purplr)에서 딥 블루(Deep blue)까지 다양한 색상으로 변하며 영롱하게 빛나는 보석 같은 느낌을 준다.
한국닛산은 GT-R 미드나잇 오팔 스페셜 에디션의 공개와 함께, 2014년형 ‘GT-R’과 스포티 CUV ‘쥬크(JUKE)’, 닛산의 아이코닉 스포츠카 ‘370Z’ 행사장 전시 및 프로 드라이버의 택시 드라이빙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