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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왕의 분수령이 될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오는 7월 16일부터 19일까지 스카이72 하늘코스에서 총 144명의 선수가 참가하는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5이 올 시즌 골프대회 상금왕 경쟁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1위 상금 3억원을 포함하여 총 상금 12억원과 함께 부상으로 BMW 뉴 X5가 제공되는 이번 대회의 우승 자리를 놓고2주 만에 복귀하는 강력한 상금왕 후보인 전인지, 이정민의 치열한 각축전이 예상된다.

상금랭킹 선두를 놓고 치열하게 다투고 있는 전인지(1위, 559,241,500원)와 이정민(2위, 508,598,750원)은 US여자오픈 출전 관계로 KLPGA투어 대회 2개를 건너뛰었다. 고진영(3위, 347,156,750원), 박성현(4위, 327,489,415원)과의 차이는 1억6천여만원 이상으로 아직은 여유가 있지만, 총 상금 12억원의 이번 대회 성적에 따라 충분히 랭킹이 뒤집힐 가능성이 있다.

전인지와 이정민, 둘 중 한 명이 우승하면 상금왕으로 가는 분수령을 넘는 계기가 되며, 고진영과 박성현 등 추격하는 선수들의 성적에 따라 치열한 각축전으로 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5는 특별한 기부 프로그램이 함께 한다. 이번 대회의 기부는 선수가 참여하는 매칭 형식의 기부 프로그램으로 비영리재단인 BMW 코리아 미래재단과 연계해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서는 특정홀에서 티샷이 미래재단 채리티 존에 들어가거나 버디를 잡을 경우, 선수 및 BMW 그룹 코리아에서 일정 금액을 BMW 코리아 미래재단에 기부하게 된다.

이번 대회의 홀인원 경품은 파격적인 BMW 모델 2대다. 파 3홀인 12번 홀에는 BMW i8, 16번 홀에는 BMW 7 시리즈 세단이 걸려있다. 국내에서 벌어진 골프대회 중, 한 대회에서 이 정도 규모의 경품이 걸린 사례는 찾기 힘들다.

또한 대회 최종일, 대회장을 찾는 갤러리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BMW 뉴 118d 스포츠 라인 차량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 각각 1명의 갤러리를 추첨해 나이키골프클럽과 하만카돈 블루투스 스피커, BMW M 카본 레이서 자전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BMW 그룹 코리아는 이번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5를 통해 모두가 참여하고, 나누고,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대회를 만든다는 목표 아래 상금, 경품, 기부 프로그램에서 다양한 시도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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