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이하 포드코리아)는 9월 ‘포드 글로벌 자원봉사의 달’을 맞이해 전 임직원과 딜러사가 함께 ‘위시베어 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여해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150여개 국가에 진출해 있는 포드자동차는 2005년부터 9월을 ‘포드 글로벌 자원봉사의 달’로 정하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다.
이번 포드코리아와 5개 공식 딜러사가 함께 참여한 ‘위시베어 만들기’ 프로그램은 난치병 아동 소원성취 기관인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과 함께 국내에서 난치병으로 투병 중인 만 3~18세 아동들에게 삶의 희망과 용기, 기쁨을 주기 위해 만들어진 프로그램으로, 아동들의 쾌유와 소원 성취를 기원 하는 마음으로 참가자들이 위시베어를 손수 만들어 아동들에게 전달하게 된다.
임직원들이 제작한 위시베어 130여 개는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을 통해 아동들에게 전달 되었으며, 이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난치병 아동들의 소원을 이루어주는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