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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2015 도쿄 모터쇼 참가 개요


도요타 자동차(이하, 도요타)는 10월 28일에서 11월 8일까지 12일간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되는 2015 도쿄 모터쇼에 참가한다. 
도요타는 최신 ITS 기술을 발신하는 터미널을 부스 테마로 안전하고 안심 쾌적한 모빌리티 사회를 향한 현재부터 가까운 미래에의 대응을 소개한다.

구체적으로는 도요타가 생각하는 스마트 모빌리티 사회의 실현을 목표로 한 대응 가운데, 교통사고의 저감에 공헌 하는 운전 지원 시스템 ITS 커넥트에 더해 편리하고 쾌적한 이동을 지원하는 차세대 교통 시스템 하모, 2가지를 중심으로 소개한다.

자동차에 탑재한 센서에서는 파악하지 못하는 정보를 인프라와 자동차, 자동차와 자동차의 쌍방향 통신에 의해 운전자에게 알림으로써 안전 운전을 지원하고, 교통사고의 저감에 공헌하는 운전 지원 시스템인 ITS 커넥트에 의한 서비스를 이번에 신형 크라운(10월 1일 출시), 신형 프리우스(12월 출시 예정)부터 시작한다.

본 부스에서는 동서비스의 노차간 통신 시스템 및 차대차 통신 시스템에 대해 교차로 이미지를 재현한 스테이지 위에서 실제 자동차를 상정한 모형차, 보행자 센서 및 760 MHz대 안테나를 설치해, 동 차량에의 전파 송수신에 의해 실시간으로 이루어지는 운전 지원 시스템의 편리성이나 유효성을 데먼스트레이션으로 소개한다.

도요타는 고령사회의 진전이나 지구 환경 문제의 심각화라고 하는 사회 동향을 배경으로 하여 자동차 등 퍼스널한 교통편 과 대중 교통기관을 연계해, 이동의 자유, 지역 활성화, 환경 부하 경감 등 3가지 실현을 도모하는 교통 시스템 하모의 실증 실험을 아이치현의 도요타시(2012년 10월~) 및 프랑스의 그루노블시(2014년 10월~) 에서 진행하고 있다.

도쿄 모터쇼 도요타 
부스에서는 도쿄 도심부에서 파크 24와의 사이에 전개하는 하모를 활용한 셰어링 서비스의 실증 실험 타임즈카 플러스 하모외에, 향후 하모를 타 도시로 전개할 가능성으로서 하모의 관광지에서의 새로운 사용법 등을 소개한다. 또한 장래의 텔레매틱스 기술을 전망하고 하모가 지향하는 다양한 정보 서비스의 일단을 체험형 실물 모형을 이용해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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