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가 지난 30일 개최한 링컨코리아 페이스북 문화 지원 이벤트의 정기 연말 공연, ‘2016 링컨 재즈 나잇’이 뜨거운 호응 속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11월 30일 저녁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개최된 올해 링컨 재즈 나잇은 14년만에 돌아온 링컨의 럭셔리 대형 세단, ‘2017 뉴 링컨 컨티넨탈’을 주인공으로 우리 시대 명차 브랜드인 링컨의 역사와 미래를 재즈 음악 선율 속에서 새롭게 발견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정지영 아나운서가 진행한 이번 행사는 1부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과 재즈보컬 이주미의 공연에 이어 2부에서는 국내 정상급 재즈 디바 말로가 자유롭고 즉흥적인 재즈의 매력을 선사해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포드코리아 노선희 홍보이사는 “링컨코리아를 대표하는 연례 행사로 자리잡은 링컨 재즈 나잇은 올해 지난 80여년간 아메리칸 럭셔리카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링컨 컨티넨탈과 미국의 대표적인 문화코드 재즈가 만나 더욱 특별하게 꾸며졌다.”며, “앞으로도 링컨코리아는 진정한 링컨 브랜드의 가치와 링컨이 추구하는 다양한 문화, 예술적 감성을 대중과 나누고자 끊임없이 노력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링컨코리아 공식 페이스북 문화 지원 이벤트의 일환으로 2013년 처음 시작한 링컨 재즈 나잇은, 아메리칸 럭셔리 자동차의 상징인 링컨과 재즈의 조화로운 만남을 그려내며 매년 링컨의 연례 행사로 자리잡아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