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는 2월 전 차종 현금 구매 할인혜택 및 노후 경유차 개별소비세 지원 등 훈훈한 판매조건을 펼친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차는 경유차 대체 시 잔여 개별소비세 30%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해 SM6의 경우 최대 211만원 가량, QM6는 최대 208만원, QM3는 최대 268만원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SM7은 최대 242만원, 그리고 SM5와 SM3는 각각 최대 171만원과 137만원 가량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SM6는 ‘2017 올해의 차’에 선정된 기념으로 5년 보증연장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일반 할부의 경우 3.9%, 4.9%, 5.9%의 금리가 적용되며, 최대 60개월까지 가능한 스마트 잔가 보장 할부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중형 SUV QM6은 1월보다 더 강화된 구매 혜택이 제공된다. 해피케어 보증연장 서비스, 신차 교환 보장 프로그램, 스마트 운전자보험으로 구성된 밸류박스와 함께하는 저리할부 이용 시 지난달에 비해 인하된 3.9%, 5.5%, 6.0%의 초저리로 구매할 수 있다. 여기에 20만원의 추가 할인까지 제공된다.

현금 구매 시 할인혜택도 이어간다. SM3는 20만원을 할인하고, QM3는 70만원, SM7과 SM5 고객에 대해서는 50만원의 할인 혜택을 각각 제공한다.

할부 구매 시에는 SM3와 QM3는 2.5%(36개월), 3.5%(60개월)의 저금리로 구입할 수 있는 일반 할부 프로그램과 3.9%(36개월), 4.5%(60개월)의 스마트 잔가 보장 할부가 가능하다. 특히 QM3는 4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아울러 1월 진행했던 ‘QM3 시크릿 혜택’이 2월에도 이어진다. 2월에 QM3를 계약하고 3월에 출고하는 고객 전원에게 10만원 계약금이 지원되며, 액세서리와 A/S를 지원하는 50만원 상당의 2종 패키지, 또는 ‘현금할인 30만원’ 중 고객이 원하는 한 가지를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박신원 기자 (메가오토 컨텐츠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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