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이번 ‘2017 국제 전기 자동차 엑스포’의 메인 스폰서로 참가하였으며 이번 참가 업체 중 가장 큰 규모인 306㎡(약 93평) 규모의 전시장을 마련하고, 야외에도 330㎡(약 100평) 규모의 부스를 마련해 국내 대표 친환경차 업체임을 알렸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전시장의 컨셉을 “Easy to access, IONIQ’라고 정해 방문객들에게 아이오닉 일렉트릭의 상품과 편의 서비스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 밖에도 현대자동차는 아이오닉 일렉트릭 마케팅 요소를 체험할 수 있는 ‘인터렉티브 월’, 아이오닉 일렉트릭 구매 고객의 경험 공유를 위한 ‘아이오닉 트라이브, 아이오닉 자율주행 간접 체험 위한 ‘아이오닉 VR 체험’, 아이오닉 자율주행 차량, 마이크로 모빌리티 아이오닉 스쿠터, 찾아가는 충전 서비스 차량 및 서비스 시연 등 다양한 전시물을 선보였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전기자동차는 더 이상 얼리 어답터들의 과감한 선택이 아니라 평범한 사람들이 구매를 고민해 볼 만한 스마트한 대안이다”라며 “현대자동차는 찾아가는 충전서비스, 배터리 평생 보증 서비스 등 국내 친환경차 리더로써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는 현대자동차만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진정한 ‘이동의 자유’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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