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브랜드 G90가 8일 미국의 자동차 전문 컨설팅 조사회사인 오토퍼시픽사가 발표한 '2017 차량 만족도 조사'에서 고급차 부문 1위인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G90는 고객만족도 점수 818점을 기록해 최고점을 경신할 경우에만 별도로 수여하는 ‘프레지던트 어워드'를 받았다.
G90는 성능, 안전, 편의 등 기본 사양을 대폭 강화하고 나파 가죽, 리얼 우드 내장재 등 고급감을 확대하는 한편, 양산차 최초로 아마존의 음성인식 비서 서비스 ‘알렉사’ 기능을 적용해 경쟁력 있는 상품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제네시스 브랜드 관계자는 “제네시스 G90가 고객 만족도를 토대로 고급차 부문 1위를 차지하게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럭셔리 중심의 고객 경험과 최고 수준의 제품을 추구하는 제네시스 브랜드의 방향성과 노력을 입증한 결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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