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 글로벌 본사가 창업가를 지원하는 글로벌 혁신 플랫폼 네스트와 함께 ‘인피니티 랩, 스마트 모빌리티’의 최종 참가팀을 발표했으며, 올해 최종팀에는 한국 스타트업 블루시그널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인피니티 랩은 인피니티가 스마트 시티 및 사물인터넷 분야의 유망한 스타트업 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글로벌 프로그램이다. 참여 기업에게는 업계 전문가로부터의 1:1 멘토링 및 기업들 간 아이디어 교류의 기회 등이 제공되며, 심사 과정을 통해 세계 각국에서 모인 스타트업 기업 중 일부를 선정해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후에는 업계 최고의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멘토링을 거쳐 인피니티에 최종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인베스터 데모 데이에 참여할 수 있다.
올해 프로그램은 싱가포르에서 진행되며, 미래 운송 수단 간 연결성을 강화하는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120 여 곳 이상의 스타트업이 지원, 이 중 가장 뛰어난 잠재력을 가진 7곳이 8주간의 심사 과정을 통해 최종 참가팀으로 선정됐다. 최종 참가팀과의 비즈니스 개발 및 시범 프로젝트 협력에 대한 세부 계획은 몇 주 내로 확정될 예정이다.
특히, 최종 7팀 중 교통 예측 솔루션을 제공하는 한국 스타트업인 블루시그널에 대한 현지 관심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창립자인 백승태 대표는 약 20년 전, 친구 아버지가 병원으로 향하는 구급차 안에서 교통 체증으로 인해 사망한 사건이 회사 설립의 배경이라고 밝혔다. 이와 같은 사연을 바탕으로 현재는 한국국토정보공사와의 협력 사업 등을 통해 국내에서 급성장 중이다.
데인 피셔, 인피니티 글로벌 사업 변화 및 브랜드총괄은 “최신의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한국에서 블루시그널은 교통 흐름 예측을 위한 최첨단 기술을 통해 전 세계의 모빌리티 공간을 진화시킬 수 있는 좋은 위치를 점했다. 블루시그널의 목표처럼 향후 몇 년 안에는 교통 정보를 미리 파악해 보다 계획적인 출퇴근이 가능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스타트업 기업들이 한 발짝 앞서 계획한 미래의 스마트 시티에 대한 아이디어를 어떻게 현실화해 나갈 지 지켜보는 것은 매우 흥미로운 일이다. 인피니티는 그들의 아이디어가 실생활에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스타트업 기업이 잠재 능력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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