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새로운 문화예술 후원 프로그램 ‘메르세데스 셀렉션’을 국내에 선보이며, 지난 19일, 20일 양일간 진행된 세계적인 교향악단 베를린 필하모닉의 내한공연을 공식 후원했다고 밝혔다.
메르세데스 셀렉션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국내 문화예술의 저변 확대와 발전을 위해 새롭게 기획한 문화예술 후원 프로그램이다. 이는 ‘최고의 고객 경험 선사’를 추구하는 메르세데스-벤츠의 마케팅 활동의 일환으로, 국내 고객에게 메르세데스-벤츠만의 특별한 가치와 함께 차별화된 문화 예술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첫 번째 후원 행사는 지난 19일과 20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 세계 최고의 교향악단 베를린 필하모닉의 여섯 번째 내한공연으로, 이는 2017년 가장 기대되는 오케스트라 공연으로 꼽히며 높은 기대를 모은바 있다.
베를린, 프랑크푸르트, 홍콩을 거쳐 개최된 이번 공연은 2002년부터 베를린 필하모닉을 이끌어온 사이먼 래틀이 함께한 마지막 내한공연이자, 한국인 최초의 쇼팽 콩쿠르 우승자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협연으로 국내외의 높은 관심 속에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베를린 필하모닉 내한공연에 이어 2018년 1월 개최 예정인 조성진의 피아노 리사이틀을 공식 후원하며 메르세데스 셀렉션의 뜻깊은 행보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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