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A 코리아가 봄 시즌을 맞아 3월 31일까지 4주 동안 자사 고객을 대상으로 공식 서비스 센터를 통해 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봄 서비스 캠페인은 지프, 크라이슬러, 피아트, 닷지 전 차종을 대상으로 지난 겨울 한파와 눈길 주행으로 인한 차체 손상 복구 및 봄철 황사 대비를 위해 차량 무상 점검을 실시하여 고객들의 안전 운행을 도모하고 다양한 경제적 혜택을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봄 서비스 캠페인은 최첨단 진단 장비 와이텍을 이용한 무상 차량 점검 서비스를 비롯하여 모파 순정부품 10% 할인, 타이어 10% 할인, 액세서리 및 머천다이즈 20% 할인 등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총 서비스 구매액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FCA 서비스 상품권으로 추가 지급하는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FCA 코리아의 파블로 로쏘 사장은 “지난 겨울 한파를 겪고 주행 활동이 많아지는 절기를 맞아 철저한 차량 점검이 필요한 시기”라며, "이번 봄 서비스 캠페인의 첨단 점검 서비스와 다양한 혜택을 통해 고객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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