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가 멜로, 코믹, 미스터리, 판타지, 휴머니즘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볼거리로 인기몰이 중인 KBS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에 자사의 차량을 협찬한다고 밝혔다.
우리가 만난 기적은 대한민국의 평범한 한 가장이 이름과 나이만 같은 다른 남자의 인생을 대신 살게 되면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주변을 따뜻하게 변화시키는 과정을 그린 판타지 휴먼 멜로 드라마다. 본 드라마는 김명민과 김현주 등 톱 배우들의 명품 연기로 월화극 1위 자리를 지키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볼보자동차는 자사의 프리미엄 중형 SUV인 '더 뉴 XC60'과 플래그십 모델인 '올 뉴 XC90', '더 뉴 S90', '더 뉴 크로스 컨트리'를 선보이고 있다. 극 중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은행 지점장의 아내이자 모든 게 완벽해 보이는 이 시대의 유한주부 선혜진(김현주 분)은 더 뉴 XC60을 타고 등장한다. 더 뉴 XC60은 고급스럽고 우아하면서도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살아나가기 위해 노력하는 성격의 캐릭터의 매력을 한 층 더 돋보이게 해주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더 뉴 X60은 볼보 역사상 가장 역동적인 디자인으로 완성된 '스웨디시 다이내믹 SUV'로, 동급 SUV 최초로 반자율주행 시스템과 시티 세이프티,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 최신 안전 기술과 편의 사양을 전 모델에 기본 제공한다. 여기에, 사륜구동의 주행 성능까지 기본 탑재되면서 다이내믹한 도심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고객의 취향을 적극 반영한 제품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울러 볼보자동차의 플래그십 모델 3종 또한 중심인물들의 차량으로 대거 등장 한다. 특히, 선혜진의 남편이자 창창한 출세가도를 달리는 최연소 은행 지점장 송현철(김명민 분)은 '올 뉴 XC90엑설런스‘를 탄다. XC90 엑설런스는 가솔린과 전기모터를 조합해 최대 400마력의 출력을 발휘하는 고성능 SUV 이면서도, 특수 제작된 헤드레스트가 적용된 시트는 최상의 안락함을 제공한다.
이 밖에, 젠틀한 신사의 면모를 지닌 글로벌 마켓의 한국지사 대표인 금성무(조셉 리 분)는 '더 뉴 S90'을, 넘치는 여성상과 재력을 뽐내는 송현철의 어머니인 황금녀(윤석화 분)는 '더 뉴 크로스 컨트리' 차량을 탄다.
볼보자동차 관계자는 '드라마 캐릭터의 성격과 이미지에 잘 어울리는 볼보자동차 차량을 통해 차량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볼보자동차가 추구하는 ‘스웨디시 럭셔리’의 가치를 전달하고,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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