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코리아가 오는 5월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고속도로 휴게소 2곳에서 승용 및 트럭운전자들을 대상으로, 타이어 안전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쉐린 서비스 캠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모든 운전자들에게 있어 차량과 도로의 유일한 접점인 타이어 상태 점검은 안전과 여러 가지 경제적인 손실을 예방하는데 있어 필수적이다. 장마철이나 겨울철뿐 아니라 평상시에도 공기압, 마모상태, 외관에 대한 관심과 자가진단이 요구된다.
이번 미쉐린 서비스 캠프는 송산포도 휴게소와 삼국유사 군위 휴게소 내에서 진행된다. 미쉐린 타이어 전문가 팀은 기온이 상승하는 6월을 맞아 운전자들의 안전한 운전을 위해 서비스 캠프 방문 시 타이어 공기압, 마모상태 점검, 타이어 관리 방법 등을 무상으로 점검하고 안내해 준다.
또한 미쉐린 서비스 캠프에 방문하는 고객들에게는 우산, 안전삼각대 등 소정의 기념품을 선착순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행사는 양 휴게소에서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25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미쉐린코리아 이주행 사장은 “미쉐린 서비스 캠프 기간 동안 “도로 위의 안전” 이라는 주제로 미쉐린의 핵심가치인 이동성의 향상을 미쉐린 직원 스스로 체험하고, 소비자와의 직접 소통을 통해 타이어가 도로 위에서 나 자신과 타인의 안전을 위해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타이어와 관련된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지 알리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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