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ISYOU

검색 온라인 견적

본문

뉴스 상세

현대차, 美 신차품질조사 일반브랜드 2위 달성


국의 시장조사업체 제이디파워가 20일 발표한 ‘2018 신차품질조사’에서 현대차는 역대 최고 점수인 74점을 획득하며 일반 브랜드 2위를 차지해 최고의 품질 경쟁력을 입증했다.


현대차는 2006년, 2009년, 2014년 일반브랜드 1위에 올랐으며, ‘2018 신차품질조사’에서 지난해 4위에서 두 계단 오른 성과를 거두며 품질에 대한 호평을 이어갔다.


아울러 이번 조사에서 투싼은 소형 SUV 차급 1위 ‘최우수 품질상’을 수상했으며, 싼타페가 중형 SUV 차급에서 우수 품질상을, 현대차 역대 최초로 울산 52공장이 아태지역 최우수 품질 공장상 동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미국에서 판매된 신차를 대상으로 구입 후 3개월이 지난 차량의 고객들에게 233개 항목에 대한 품질 만족도를 조사해 100대당 불만건수로 나타낸 결과며, 점수가 낮을수록 품질만족도가 높음을 의미한다.


제이디파워 조사결과는 미국 소비자들의 자동차 구매기준으로 적극 이용될 뿐만 아니라 업체별 품질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로 활용되고 있어 이번 결과가 향후 현대·기아차의 판매 확대 및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신차품질조사 최상위권 달성은 큰 영광이며, 현대차는 고객에게 최고의 품질을 제공하고 고객 감동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Copyright © CARISYOU. All Rights Reserved.

토크/댓글0

0 / 300 자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