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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오토살롱, 당신의 귀를 사로잡는 카오디오의 세계



현대인들의 자동차 이용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차를 단순히 이동수단이 아닌, 자신의 취향을 담은 자기 만족의 공간으로 여기는 추세다. 특히, 최근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추구하는 트렌드에 따라 자동차 유저들이 차를 각자의 개성에 맞게 자신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힐링카로 튜닝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언제 어디서나 운전자 취향에 맞게 차 내에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카오디오 분야가 떠오르고 있다. 


카오디오 튜닝이란 말 그대로 차량에서 음악을 듣는 운전자의 취향에 맞춰 카오디오 시스템의 성능을 향상시키는 것을 말한다. 흔히 카오디오 튜닝이라고 하면 도로까지 뚫고 나오는 강력한 베이스와 더 큰 출력으로 큰 소리를 내도록 만드는 것이라고 오해하기도 하지만, 최근 트렌드는 차 오너의 취향을 반영한 섬세한 음색을 추구하는 튜닝으로 이동하고 있다. 


오는 7월 1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하는 2018 서울오토살롱에서는 자신의 취미생활과 연계해 자동차 튜닝을 하며 자신의 행복을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카오디오 등 차를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올해 전시에서는 글로벌 카오디오 브랜드 포칼, 비위드, 설윈베가, 스테그 등의 데모차량 6대와 함께 엠마 룰이 적용된 카오디오 시스템을 청음 해볼 수 있는 기회도 있다. 청음을 위한 데모차량은 국내 카오디오 수입원인 아리엘 코퍼레이션과 모션오토모티브에서 제공하였으며 포르쉐박스터 차량부터 국산 차종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보는 자동차에게 익숙한 관람객들에게 듣는 자동차의 진면목을 보일 예정이다. 


서울오토살롱 관계자는 “카오디오 튜닝은 차량 오너가 직접 시스템을 청음 해보는 것이 튜닝 전 필수적인 과정으로 꼽히기에, 이번 서울오토살롱은 자신의 취향을 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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