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밴은 한국 프리미엄 대형 밴 시장의 다양한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특장 산업의 선진화에 기여하고자 파트너십 공식 인증 프로그램 ‘밴 파트너 바이 메르세데스-벤츠’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밴은 대상 업체가 제출한 서류를 엄격히 심사함과 동시에 직접 회사 및 특장 시설 현장을 방문하여 특장 프로세스, 기술력, 48시간 이내 부품 조달 능력 등 실질적인 현장 심사를 통해 최종 결정한다.

최종적으로 선정된 업체는 회사 소개 및 특장 솔루션에 대한 정보가 메르세데스-벤츠 컨버전 월드를 통해 전 세계 고객 및 딜러에게 제공되어 글로벌 세일즈가 가능하며, '밴 파트너 바이 메르세데스-벤츠’라는 별도 브랜딩을 사용, 홍보할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밴을 공식 수입, 제공하는 다임러 트럭 코리아의 조규상 대표는 “더욱 다양하고 신뢰할 수 있는 스프린터를 국내 시장에 공급하여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의 고객 니즈를 충족 시키기 위해 더 많은 바디빌더들이 밴 파트너 바이 메르세데스-벤츠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 중에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 특장 산업 선진화에 기여함은 물론 바디빌더들과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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