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가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새천년대로 230(남구 효자동)에 포항 지프 전용 전시장을 새롭게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오픈하는 포항 전시장은 강서, 인천, 청담, 서초, 대구, 대전, 광주 전시장에 이은 여덟 번 째로 지프 공식 딜러사인 경북모터스가 운영과 서비스를 담당하게 되며, 오픈을 기념하여 10월 20일 사전 예약 및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시승 및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전시장은 총 면적 350m², 단층 구조의 단독 건물로 외관의 모던 블랙과 내추럴 우드가 조화를 이룬다. 내부 공간은 나무, 석재 등의 자연 소재를 적용해 자연에서 거친 노면과 험로를 주파하는 지프의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대형 스크린을 겸비한 오픈형 상담 공간, 캐주얼하고 편안한 고객 라운지와 커피 바, 지프의 대표 차량들을 만날 수 있는 히어로 카 존, 차량의 외장 색상, 인테리어 사양, 휠 디자인 등 고객이 원하는 옵션을 직접 보고 고를 수 있는 피팅 라운지, 차량 출고 고객들의 편의를 높여주는 딜리버리 존 등이 구비돼있다.
한편, 지프는 포항 전시장 오픈 기념 시승이벤트를 실시한다. 올 뉴 컴패스를 시승하는 고객에게는 도시 모험가들이 더욱 담대하게 모험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어반 어드벤처 키트’를 선물로 제공할 예정이다.
FCA 코리아의 파블로 로쏘 사장은 “우리는 SUV 포커스 전략에 맞춰 연초부터 다양한 신 모델을 출시하고 전국적인 지프 전용 전시장 확대를 진행해왔다. 그 결과, 마침내 지프는 지난 9월 국내 진출 역사상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SUV 전문 브랜드답게 수입 SUV 세그먼트 판매 1위라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게 되어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다”며, “이러한 성공적인 역사를 이어 나가기 위해 경북 지역의 수입차 거점인 포항에 새롭게 지프 전용 전시장을 오픈하였다. 포항/경북 지역 고객들도 지프의 DNA와 감성을 공유하고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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