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가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백석로 71에 천안 지프 전용 전시장을 새롭게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오픈하는 천안 전시장은 열한 번째로 오픈하는 지프 전용 전시장으로, 최근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천안 및 충청남도 지역 수요 고객들에게 지프 브랜드와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인지도와 접근성을 높여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천안 지프 전용 전시장은 총면적 350㎡ 규모로, 1층 단독 구조 형태의 차량 전시 공간은 5m에 달하는 높은 층고로 전시장 방문객에게 탁 트인 개방감을 선사하는 동시에 지프 브랜드의 강인한 세련미를 체감할 수 있는 구조로 디자인됐다.
또, 전시 차량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터치식 스펙 보드, 대형 스크린을 겸비한 오픈형 상담 공간, 캐주얼하고 편안한 고객 라운지와 커피 바, 지프의 대표 차량들을 만날 수 있는 히어로 카 존 등 피팅 라운지 등이 구비되어 있어 고객들은 맞춤화 된 공간에서 세심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FCA 코리아 파블로 로쏘 사장은 “고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 덕분에 작년 한 해 동안 뉴 체로키, 올 뉴 컴패스, 올 뉴 랭글러를 출시해 더욱 강력해진 SUV 풀 라인업을 구축하고 수입 SUV 판매 3위에 오를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2019년에도 지프 포커스 전략을 바탕으로 FCA 공식 전시장을 100% 지프 전용 전시장으로 전환하고, 새로운 모델들을 선보여 더 많은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와 지프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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