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오토가 7인승 중형 밴 ‘브이스타’를 출시하고 럭셔리 중형 밴 시장에 새롭게 진출한다.와이즈오토의 ‘브이스타’(는 메르세데스-벤츠의 대표 중형 밴인 ‘브이 클래스’의 북미 버전인 메트리스 모델을 직접 수입해 와이즈오토만의 독창적인 바디빌더 기술과 노하우를 적용해 재탄생 시킨 모델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7인승 브이스타는 전장 5,190mm/ 전고 1,910mm 로서 럭셔리 대형밴 유로스타보다 높이는 43cm가 낮고 길이는 73cm가 작아 차체 크기의 문제로 유로스타를 선택하지 못한 고객들에게 크게 어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최고급 나파 가죽이 시공된 항공기 스타일의 전동 리클라이닝 시트는 전동식 메모리기능과 통풍 및 히팅 기능이 모두 기본 탑재(승객석 1,2열)되어 있다. 특히 승객석의 1열 시트는 2단 레그 서포트가 장착되어 안락함을 제공한다. 리얼 메탈 소재가 가미된 가죽 인테리어, 피아노 블랙의 우드 트림, 가죽 스티어링 휠, 다양한 컬러와 밝기로 조절이 가능한 파노라마 앰비언트 라이트, 고급형 사운드 시스템은 물론 천장에는 은하수를 보는 듯 한 조명을 시공해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에는 미니 냉장고가 기본 비치되며 차량 내 LTE 무선 인터넷 공유 시스템과 LTE 스카이라이프 셋탑 시스템, 고휘도 독서등, 독일 바흐만사의 멀티 콘센트 등도 기본 장착돼 있다. 센터콘솔의 터치형 센터페시아는 안드로이드 기반으로 모바일과 연동되어 내비게이션, 엔터테인먼트뿐 아니라 이동 중 업무 처리를 위한 편리한 환경을 제공한다.
와이즈오토 이병한 회장은 “카니발이 사실상 독점하고 있는 중형 밴 시장에서 보다 고성능, 고품격의 패밀리 & 비즈니스 밴을 원하는 고객들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라며 “와이즈오토의 브이스타는 메르세데스-벤츠 브이 클래스의 검증된 제품력과 더불어 와이즈오토의 바디빌더 노하우가 집약된 모델로, 기존에는 없었던 차원이 다른 럭셔리 중형 밴 시장을 개척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와이즈오토는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 기반의 대형 럭셔리 밴 ‘유로스타’ 시리즈 7개 모델에 이어 V-클래스 기반의 중형 ‘브이스타’를 추가함으로써 럭셔리 밴 시장에서 독보적인 모델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VIP 고객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신모델 ‘브이스타’는 카니발과 유사한 사이즈로 운전면허에도 제한이 없으며, 국내 지하 주차장 진 출입 등 유로스타 시리즈보다 국내환경에 더 적합한 특성을 가지고 있어 오너드라이버들의 유입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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