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가 5월 18일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로 589에 지프 브랜드를 위한 전용 전시장을 새롭게 오픈한다고 밝혔다.
부산 지프 전시장은 FCA코리아 파블로 로쏘 사장이 지난 4월, ‘뉴 지프 체로키 디젤 출시 웹캐스트’에서 발표한 2019년 연내 주요 업무 중 하나인 ‘모든 FCA 전시장, 지프 전용 전시장으로 전환’의 일환으로 선보이게 됐다. 이로써 부산에 12번째 지프 전용 전시장이 탄생했다.
부산 지프 전시장은 총면적 992㎡ 규모로, 3층으로 구성된 단독 건물에 1층과 2층에 전시 및 상담 공간을 위한 고객 라운지를 배치해, 한 장소에서 원스톱 서비스를 편리하게 제공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번 부산 지프 전시장 오픈은 매월 셋째주 토요일에 열리는 고객 시승 행사인 ‘지프 카페 데이’에 오픈됨에 따라, 더욱 특별한 이벤트가 마련된다. 이동식 오프로드 모듈 체험은 물론, 부산이라는 지역적 매력을 활용해 한국의 홍콩이라고도 불리는 해운대 야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시닉 드라이브 코스가 준비된다.
FCA 코리아 파블로 로쏘 사장은 “지난 달 선보인 지프의 베스트셀링카 ‘뉴 지프 체로키 디젤’, NO.1 수입 소형 SUV ‘뉴 지프 레니게이드’, 풀 라인업을 완성한 ‘올 뉴 랭글러’ 등, 더욱 강력해진 지프의 SUV 라인업을 지프 전용 전시장에서 만나 보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전국 네트워크 확장를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지프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접점을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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