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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닛산, 6세대 알티마 사전계약 실시


한국닛산은 ‘신형 알티마’의 사전 계약을 6월 3일부터 전국 닛산 공식 전시장을 통해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신형 알티마는 6세대 완전변경 모델로 미국 오토트레이더 <2019 베스트 신차>, 오토모빌 매거진 <자동차 올스타>, 모토위크 <2019 드라이버스 초이스 어워드>등에 선정되며 해외 유수의 다양한 매체 및 평가 기관으로부터 상품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2017 디트로이트 모터쇼 공식 지정  아이스온 디자인 시상식에서 베스트 컨셉카로 선정된 V-모션 2.0 컨셉에서 영감을 받아 설계된 외관 디자인은 이전 세대 대비 한층 더 강렬하고 스포티한 외관을 완성했다.


파워트레인은 2.5리터 4기통 직분사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 2.5 스마트, 2.5 테크, 2.0리터 VC-터보 엔진이 탑재된 2.0 터보 등 총 3개 라인업으로 구성된다. 특히 2.0 터보 모델의 경우, 닛산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가변압축비 엔진 2.0리터 VC-터보 엔진이 장착되어 주행 상황에 따라 압축비를 조절해 강력한 주행 성능과 연료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뿐만 아니라 기존의 2.5리터 간접분사 엔진 역시 직분사 엔진으로 새롭게 변경하여 엔진 부품 및 디자인 등이 80% 이상 개선됐으며, 이를 통해 소음진동과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감소시켰다. 서스펜션과 스티어링 기술 역시 정밀한 핸들링과 주행성능을 제공한다.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 기술도 대거 탑재됐다. 인텔리전트 어라운드 뷰 모니터, 인텔리전트 차간거리 제어시스템, 인텔리전트 차선 이탈 방지 시스템 등 주행 안전 기술을 적용해 차량의 안전성을 높이고 주행에 자신감을 준다.



한편, 한국닛산은 신형 알티마의 국내 사전 계약 실시를 기념해 닛산 파이낸스를 이용한 고객에 한하여 사전 계약 고객 선착순 600명에게 엔진오일 평생쿠폰을 제공한다. 단, 해당 평생쿠폰은 신규 차량 구매 고객에 한하여 제공되며 차량 판매 시 효력이 정지된다. 또한 차량 구매 후, 매 6개월 또는 주행 1만 km마다 사용 가능하다.


한국닛산 허성중 대표는 “알티마는 닛산의 국내 시장 정착에 가장 크게 기여한 효자 모델로서, 더욱 강렬한 외관과 강력한 퍼포먼스로 진화한 6세대 알티마를 고객들에게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가솔린 중형 세단의 새로운 지평을 연 신형 알티마를 통해 국내 중형 세단 시장의 판도를 바꾸는 게임 체인저로서의 면모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는 7월 공식 출시 예정인 신형 알티마는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구매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트림에 따라 2천 만원 대에서 4천 만원 대 초반 수준으로 형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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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댓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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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hy*****
그냥..패스...
2020-05-08 12:03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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