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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중소형 SUV 라인업 확대 예정



쉐보레는 한국소비자학회가 주관한 ‘2019 소비자 분야 통합 학술대회’에서 SUV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친환경의 고효율 라이트사이징(Rightsizing) 엔진을 확대 적용해 소비 트렌드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용태 한국지엠 마케팅 본부 상무는 이날 열린 중소형 자동차 소비 트렌드 변화를 주제로 한 특별 세미나에서 쉐보레 자체 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중소형 SUV 구매 시 소비자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조건으로 외관 디자인과 연비 효율성을 꼽았다.  


이에 따라 브랜드 최첨단 기술의 라이트사이징 엔진 확대 적용으로 레저와 아웃도어 활동을 지원하는 주행 성능은 물론, 높은 연비로 경제성을 추구하는 고객들의 요구에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이용태 상무는 “국내 중소형 자동차 시장에서도 SUV 비중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며, “쉐보레는 트랙스를 통해 국내 소형 SUV 시장을 최초로 열었던 것처럼, 중소형 자동차 시장에서 소비자 욕구를 충족시킬 트레일블레이저 등 SUV 중심의 제품 라인업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쉐보레는 지난해 출시한 뉴 말리부를 통해 E-터보 엔진을 선보인 바 있다. 실린더 기반의 모듈전략인 CSS(Cylinder Set Strategy)를 바탕으로 탄생한 차세대 E-터보 엔진은 경량 알루미늄 소재를 활용해 중량을 줄이고, 초정밀 가변 밸브 타이밍 기술을 적용해 연료 효율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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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댓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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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hy*****
기대해봅니다.
2020-03-04 03:55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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